미국에 도착해서 요즘 TV를 틀면 CNN이나 CNBC 등의 뉴스에서는 온통 1월 3일 개최될 공화당 Iowa Caucus 이야기이다. (Caucus를 뭐라고 번역하지? 고민했다. 지역 대의원 투표? 전당대회? 당원대회? 검색해보니까 그냥 코커스라고 하는 신문이 많다 ㅋㅋ 아무튼…) 아이오와주는, 우리 형이 살아서 나도 한-두달에 한번은 차를 몰고 가는 주이지만, 끝없는 옥수수 밭이 있는 농업위주의 지역이다. 그런데 왜 이런 곳의“2012년, 한국/미국 모두 MBA출신 대통령이 나올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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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MBA Blogger 는 2010년 봄, 내가 MBA Admission을 받고 나서 시작한 사이트이다. 기존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luckyme.net 이라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머물고,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참에 시작하게 되었다. Starting MBA Blogger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MBA Blogger 라고 정했다. MBA 진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많고, MBA 학위를“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계속 읽기
‘CEO가 대통령 보다 일방적이라고?’, 리더십의 유형화는 무의미하다.
며칠 전에 KBS에서 하는 TV특강이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서울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연구하는 김광웅 교수라는 분이 나와서 리더십에 대해서 강연을 하셨다. 그런데 프로그램 중간에 굉장히 혼란스러운 내용이 나왔다. 정치 분야의 리더들과 기업 분야의 리더들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는데, 정치 분야의 리더들은 소통 중심적이고, 보다 더 조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데 비해서, 기업의 리더들은 상명하달식으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더“‘CEO가 대통령 보다 일방적이라고?’, 리더십의 유형화는 무의미하다.” 계속 읽기
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비행기 안에서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읽었다. 2004년도에 출간된 책인데, 한국에 번역본은 이제야 나왔다. 좀 의아하다. 왜냐하면 이 책이야말로 평소 내가 생각하던 보통의 사회에 대한 생각이 참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부의 축적, 관심과 사랑, 혹은 사회적 지위 등에 대한 갈망, 혹은 주변 집단들과 나의 상태를 비교하는 상대적인“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계속 읽기
와인과 커피, 그리고 브랜딩
나의 와인 이야기 미국에 가서 유학을 하면서 갖게 된 소소한 재미 중에 하나가 바로 와인이다. 한국에 있으면서도 와인에 대해서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수업도 듣고 책도 읽었지만, 실제로 와인을 많이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미국에 가보니 $10 ~ $20 정도에도 충분히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마트에서 많이 살 수 있어서, 틈나는대로“와인과 커피, 그리고 브랜딩” 계속 읽기
‘소금사막’에 바람이 분다
출처: YTN 뉴스 ‘소금 사막’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가수에서 하차한 김영희 PD가 남미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단상 + 간단한 스케치를 남긴 것들을 모아서 이뤄진 책이다. 책의 제목이 소금사막인 이유는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지난 봄에 볼리비아에 소금사막을 보러 가려다가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소금사막’에 바람이 분다” 계속 읽기
2012년, 북한 경제 개방의 원년과 한국 경제의 제2의 모멘텀이 될 것!
김정일의 사망소식에 전국이, 아니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48시간 동안 김정일 사망의 이슈는 김정일의 사망이 사실이냐? 사망원인이 무엇이냐? 그 사실을 우리나라 정보국은 알았느냐 몰랐느냐? 를 거쳐서 이제는 향후 정국에 대한 전망과 김정은 후계구도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환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의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나처럼 경제/경영분야에 종사하고 있는“2012년, 북한 경제 개방의 원년과 한국 경제의 제2의 모멘텀이 될 것!” 계속 읽기
토마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 그리고 한국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현 중에 하나가 바로 “빨리빨리”이다. 경제성장도 빨리빨리, 길을 갈때도 빨리빨리, 밥먹을 때도 빨리빨리. 우리는 근대로 들어오면서 서양에 뒤쳐진 시간을 만회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잡힌 사람들처럼, 서구가 이룬, 일본이 이룬 많은 것들을 더 짧은 시간안에 이룩하려고 노력했고, 또 많은 부분에서 그렇게 해 왔다. 최근에 사망한 스티브 잡스를 보면서, 그리고 그의 창조적인“토마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 그리고 한국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계속 읽기
리더십 에세이에 도움을 준 책 7권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책 정리를 하고 있다. 이미 서재를 따로 만들어서 가득 책으로 채웠기에 정리를 하기에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넓은 서재를 갖는 것이 나의 꿈) 책 정리를 하다보니 결국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게 내가 MBA를 가기 직전이라서, 제 자리를 못 찾고 뒹굴고 있는 책 중에서 MBA지원당시에 보던 책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더십 에세이에 도움을 준 책 7권” 계속 읽기
중국 MBA, 현실과 미래를 보다.
이제 슬슬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북경에서 머물면서 중국의 MBA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며칠 전 우리 블로그의 새로운 필진이신 Ryan Lim 께서 칭화대 MBA에서 공부하시면서 중국 MBA들이 왜 글로벌 랭킹에는 포함되지 않는지 이유를 잘 밝혀 주셨는데, (링크: China MBA는 왜 Global Ranking에 없을까?) 나는 보다 관찰자적 시점에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글의“중국 MBA, 현실과 미래를 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