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읽은 책들 – Dream Big, 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먼나라 이웃나라 네델란드

  12월엔 초/중반까지는 프로젝트로 바쁘다가, 월말에 휴가를 길게 가는 바람에 책을 읽을 시간이 조금 생겼다. 1. DREAM BIG: How the Brazilian Trio behind 3G Capital – Jorge Paulo Lemann, Marcel Telles and Beto Sicupira – acquired Anheuser-Busch, Burger King and Heinz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아마도 Dream Big 이 아닐까 생각한다.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살짝살짝“12월에 읽은 책들 – Dream Big, 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먼나라 이웃나라 네델란드” 계속 읽기

9월에 읽은 책들

    9월에는 추석도 있고 해서 책을 몇권 읽을 수 있었다. 내 책도 9월 12일 나온 날 밤에 새벽까지 다시 한번 읽기는 했는데, 그건 빼도록 하겠다. 1. 어제까지의 세계: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솔직히 이 책은 읽는데 거의 몇달이 걸린 것 같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정말 술술 넘어갔는데, ‘어제까지의 세계’는 그 정도는 아니다.“9월에 읽은 책들” 계속 읽기

1월에 읽은 책

  매번 서평을 올리기 보다는 매달 정리하기로 했다. 일단 한권 한권 올리기에는 양도 너무 많고, 시간이 너무 없다. (아울러.. 블로그 주인장의 변덕이랄까….)   12월 말경부터 1월 말까지 읽은 책들.. (총 10권)     백년의 가게 (명가의 비결 + 노포의 탄생) KBS 에서 했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책으로도 구입했는데, 책은 거의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고대~로’“1월에 읽은 책” 계속 읽기

문명의 대가 (The price of civilization) by 제프리 삭스

  제프리 삭스 교수의 문명의 대가를 읽었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미국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내용이지만,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책이었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한국의 지식인층이 미국 교과서를 가지고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미국에 유학을 가서 공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국의 것 = 선진화된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가정을 하게 마련인 것 같은데, 사실 미국의 지금의 정치/경제적 현실은 그다지 좋지 못한“문명의 대가 (The price of civilization) by 제프리 삭스” 계속 읽기

심플한 책, 심플하지 못한 삶 – 심플하게 산다.

  지난 주에는 습관의 힘, 이번 주에는 심플하게 산다. 새해 첫 주간이라서 계속 이런 책을 읽고 있다. 심플하게 산다는 프랑스인 수필가 도미니크 로로가 (아마도 일본의) 선(Zen)문화에 대해서 깊이 감명을 받고 쓴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물건, 몸, 마음으로 나눠져 있고, 각 섹션에 대해서 많이 소유하지 않고, 간단하게 사는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심플한 책, 심플하지 못한 삶 – 심플하게 산다.” 계속 읽기

습관의 힘 – 뻔한 이야기 속의 인사이트

  습관의 힘을 읽었다. 읽은 이유는 두가지, 1) 책 제목이 새해 첫 책으로 읽기에 딱이라서, 2) 베스트 셀러라기에… 결론적으로는 내용에 대해서는 약간 실망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메시지가 너무 예측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뻔한 이야기, 예컨대 습관의 힘이 중요하고, 습관을 바꾸는데는 어떤 어떤 방법들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이야기 속에서도 몇가지 재미있는 인사이트들을 꼽을 수 있었다. 1)“습관의 힘 – 뻔한 이야기 속의 인사이트” 계속 읽기

죽음에 대한 철저한 로직, 죽음이란 무엇인가? (Death)

  2012년의 마지막 주에 읽기에 썩 밝은 분위기의 책은 아니었으나, 12월에 대대적인 마케팅이 되었던 책인지라, 나도 흥미에 이끌려서 이 책을 사 보게 되었다.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selling line과 ‘죽음’이라는 토픽은 너무 흥미로웠기에 서점에서 이 책을 봤을 때, 그냥 지나치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 죽일 놈의 호기심… (note – 이렇게 어려운 책이 우리나라에서 best seller라는“죽음에 대한 철저한 로직, 죽음이란 무엇인가? (Death)” 계속 읽기

책을 많이 읽는 3가지 방법

  Summary: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볼 때는 세가지인것 같다. 1)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읽기 위해서 손에서 책을 항상 떠나보내지 않고 계속 읽기, 2) 병렬적으로 여러권을 동시에 읽기, 3) 시간을 정해놓고 읽기 얼마전에 지인과 책읽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넌 도대체 책 읽을 시간이 어디서 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책을 많이 읽는 3가지 방법” 계속 읽기

[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나쁜 초콜릿 – 탐닉과 폭력이 공존하는 초콜릿의 문화/사회사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초콜릿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카카오가 어떻게 아프리카로 오게 되었는지, 초콜릿의 대량생산을 위해서 많은 영국, 스위스, 프랑스 등의 초콜릿 기업들이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의 국가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등이 나와 있다. Source: Yes24.com 그리고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카오 생산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얼마나“[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계속 읽기

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비행기 안에서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읽었다. 2004년도에 출간된 책인데, 한국에 번역본은 이제야 나왔다. 좀 의아하다. 왜냐하면 이 책이야말로 평소 내가 생각하던 보통의 사회에 대한 생각이 참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부의 축적, 관심과 사랑, 혹은 사회적 지위 등에 대한 갈망, 혹은 주변 집단들과 나의 상태를 비교하는 상대적인“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