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고객은 누구인가? – 속지 않는 국민이 거짓 없는 대통령을 만든다.

  Summary: 미국의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회를 보면, 부러울 뿐이다. 왜 우리에게는 이 정도 수준의 토론이 불가능한 것일까? 왜 우리의 대선에는 서로간에 비방과 과거 경력 들추기만 있을까? 왜 우리 선거토론에는 제대로 된 질문도, 대답도 없는 것일까? 과연 어떤 점을 유념해서 봐야, 이번 선거에서는 속지 않고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과연 선관위는 국민들의“선관위의 고객은 누구인가? – 속지 않는 국민이 거짓 없는 대통령을 만든다.” 계속 읽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심리에 대한 논리적 추론

이 글은 오래전부터 한번쯤은 쓰려고 했던 글이다.(첫번째 드래프트 작성은 무려 2012년 3월)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로 일본 정부와 노다 총리의 대통령 사과요구까지, 점점 격해지고 있는 양국간의 외교마찰을 보면서 다시금 이 글을 마무리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리게 된다. ~*~*~*~ Source: http://impeter.tistory.com/1935 항상 우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런 반응을 보인다.“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심리에 대한 논리적 추론” 계속 읽기

남겨진 질문들 – 안철수 교수의 팀은 누구인가?

블로그의 성격과 크게 맞지는 않지만, 오늘은 전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안철수의 생각’과 ‘힐링캠프’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워낙 많은 사람이 책도 읽었고, 방송도 봤을테고, 게다가 지금 인터넷을 뒤져보면 ‘안철수의 생각’과 ‘힐링캠프’에 대한 포스팅은 백만개쯤 구할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2012년 7월 현재, 상황 요약 하지만 예전에 내가 한번 올린“남겨진 질문들 – 안철수 교수의 팀은 누구인가?” 계속 읽기

‘CEO가 대통령 보다 일방적이라고?’, 리더십의 유형화는 무의미하다.

며칠 전에 KBS에서 하는 TV특강이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서울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연구하는 김광웅 교수라는 분이 나와서 리더십에 대해서 강연을 하셨다. 그런데 프로그램 중간에 굉장히 혼란스러운 내용이 나왔다. 정치 분야의 리더들과 기업 분야의 리더들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는데, 정치 분야의 리더들은 소통 중심적이고, 보다 더 조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데 비해서, 기업의 리더들은 상명하달식으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더“‘CEO가 대통령 보다 일방적이라고?’, 리더십의 유형화는 무의미하다.” 계속 읽기

김어준의 예언서 ‘닥치고 정치’가 MB 지지자에게 주는 것

한국을 다녀 오면서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싰다. 그냥 공항에서 사려 했는데 인천공항 서점들에는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를 안팔았다. 몇군데의 서점에 가봤으나 없었다. 둘러보다가 ‘닥치고 정치’를 집어 들었다.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스티브 잡스 대신에 김어준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는 대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1시간, 비행기 안에서 2시간,“김어준의 예언서 ‘닥치고 정치’가 MB 지지자에게 주는 것” 계속 읽기

미팅에 대한 단상 (부제: 놋북 펴놓고 미팅하는 MB와 수첩으로 기록하는 박근혜를 보며)

1. 한국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다. 중국에 있으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과 가깝다는 것이기에, 기회를 되는대로 살리기로 했기 때문.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MBA tuition을 모두 마일리지가 되는 신용카드로 긁었기 때문에 엄청 마일리지가 쌓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2. 오랜만에 집에 와서 어머님이 주시는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TV“미팅에 대한 단상 (부제: 놋북 펴놓고 미팅하는 MB와 수첩으로 기록하는 박근혜를 보며)” 계속 읽기

Zeitgeist를 생각하다. –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을 읽고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을 읽었다.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읽었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다른 리차드 도킨스 책처럼 재미있지는 않았다. 작년 12월 말경부터 읽기 시작했고, 3월이 되어서야 읽기를 마쳤으니, 거의 2개월에 걸쳐서 읽은 셈이다. 이기적 유전자같이 지적 즐거움을 주기보다는 ‘기독교’라는 대상에 대해서 일방적인 비판만 하다보니, 조금 식상하기도 했다. ‘이기적 유전자’는 반기독교적 책이라기보다는“Zeitgeist를 생각하다. –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을 읽고” 계속 읽기

마케터 관점에서 본 MB의 관치물가 – 원가 이야기는 이제 그만.

  MB정부의 ‘관치물가론’ 요즘 한국에서 물가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것을 각종 뉴스를 통해서 본다. 물가를 잡기 위한 MB정부의 절박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MB정부의 접근법, 이른바 ‘관치물가’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특히 불만인 부분이 바로 공정위를 통한 물가 잡기와 원가 공개를 들먹이는 방법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이명박 정부에서 자꾸만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제재를“마케터 관점에서 본 MB의 관치물가 – 원가 이야기는 이제 그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