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읽은 책들 – Dream Big, 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먼나라 이웃나라 네델란드

  12월엔 초/중반까지는 프로젝트로 바쁘다가, 월말에 휴가를 길게 가는 바람에 책을 읽을 시간이 조금 생겼다. 1. DREAM BIG: How the Brazilian Trio behind 3G Capital – Jorge Paulo Lemann, Marcel Telles and Beto Sicupira – acquired Anheuser-Busch, Burger King and Heinz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아마도 Dream Big 이 아닐까 생각한다.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살짝살짝“12월에 읽은 책들 – Dream Big, 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먼나라 이웃나라 네델란드” 계속 읽기

Resume 리뷰 재개 합니다.

  그 동안 중단해 왔던 resume review 를 재개합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무료가 아니라 돈을 받기로 하겠습니다. 가격은 10,000 원입니다. 이렇게 가격을 책정한 이유는 그 동안에 보내주시는 분들 중에서 일부 분들은 최소한의 정성을 기울이시지 않고, ‘일단 보내고 본다’는 심정으로 보내주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리뷰를 보내드리면, 금방 하루만에 다시 또 봐달라고 보내주시고 보내주시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는“Resume 리뷰 재개 합니다.” 계속 읽기

여운이 긴 영화, 파이 이야기(Life of Pi)

  파이 이야기(Life of Pi)를 봤다. 그것도 몇 주 전에 말이다. 하지만 몇 주 동안 머릿속에서 이 영화가 떠나지를 않는다. 이렇게까지 여운이 길게 남은 영화는 실로 오랜만인데, 그러면 파이 이야기 이전에 그렇게 오랜 여운을 준 영화가 무엇이었나고 묻는다면, 딱히 대답할 수는 없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건 단순히 두 영화의“여운이 긴 영화, 파이 이야기(Life of Pi)” 계속 읽기

MBA 인터뷰에 대한 Tip (KID, Kellogg Interview Day 후기)

  지난 토요일에 1차 켈로그 인터뷰 데이 (KID)가 있었다. 졸업 이후에 인터뷰어(interviewer)로서 인터뷰를 하면서, 지원자로서 인터뷰를 할 때와는 다른 몇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정리하고자 한다.  특정 지원자에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지난 6개월간 10명이 넘는 지원자를 인터뷰 하면서 느낀 점의 서머리이다. 자기 소개는 최대한 짧게 보통 인터뷰를 시작할 때 자기 소개 혹은 walk me through“MBA 인터뷰에 대한 Tip (KID, Kellogg Interview Day 후기)” 계속 읽기

습관의 힘 – 뻔한 이야기 속의 인사이트

  습관의 힘을 읽었다. 읽은 이유는 두가지, 1) 책 제목이 새해 첫 책으로 읽기에 딱이라서, 2) 베스트 셀러라기에… 결론적으로는 내용에 대해서는 약간 실망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메시지가 너무 예측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뻔한 이야기, 예컨대 습관의 힘이 중요하고, 습관을 바꾸는데는 어떤 어떤 방법들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이야기 속에서도 몇가지 재미있는 인사이트들을 꼽을 수 있었다. 1)“습관의 힘 – 뻔한 이야기 속의 인사이트” 계속 읽기

나이키가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는 7가지 법칙, Velocity

  Velocity 라는 책을 읽었다. 부제목은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는 7가지 법칙”이며, 이 책은 나이키 디지털팀 부사장인 스테판 올렌더가 자신의 광고 에이전시 AQKA 의 아자즈 아메드와 함께 대화한 것을 엮은 책이다.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의 대화가 책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쿨하지 않은가? 나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나이키는 정말 쿨한 회사다. 나는 소비자로서도 나이키의 팬이지만, 회사원으로서도 나이키 같은“나이키가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는 7가지 법칙, Velocity” 계속 읽기

Gary Hamel의 거룩한 이야기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Summary: 게리 하멜의 책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이건 아직 내 수준이 낮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에, C-level의 임원분들이 읽으시면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시작한 후로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요즘은 주로 책 리뷰만 올리고 있다.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책을 읽을 시간이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Gary Hamel의 거룩한 이야기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계속 읽기

[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1. Kellogg MBA 입학 설명회 먼저 켈로그 MBA 인포 세션 (입학 설명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공지 드립니다. 일시: 8/16 (목) 19:30 장소: 삼성메디슨빌딩 지하1층 강당 (강남구 대치동 1003번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약 150미터 올라와서 KT&G 코스모타워 뒷골목에 있는 9층 건물) 참가 신청: http://www.kellogg.northwestern.edu/Programs/FullTimeMBA/Admissions_Events/Off_Campus_Events.aspx#asia 제가 8월 15일 귀국하는데, 귀국 다음날이지만, 졸업 후 첫 설명회이니만큼“[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계속 읽기

MBA 2년간의 손익계산서

여러번 말했지만, MBA는 블랙박스 같아서 일단 한번 해 보지 않고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다. 갔다 온 사람은 가길 잘 했다고 하고, 안 간 사람은 안가길 잘했다고 하는게 MBA 이다. 끝날 즈음에는 자기 합리화, 개념의 조작, 인지 부조화 등,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rational로 비용을 합리화하려고 들지도 모른다. 나도 MBA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한번쯤“MBA 2년간의 손익계산서” 계속 읽기

2012년, MBA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각 MBA 학교들이 합격자 발표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아직도 Wait-list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발표가 나오고 있고, 이를 마음 졸이면서 기다기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줄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올해 결과의 윤곽은 거의 대부분 나온것 같다. 들리는 이야기… 내가 입학사정관도 아니고 레주메 컨설턴트도 아니지만, 그냥 들리는 이야기들에 기반해서 몇몇 트랜드를 들으면   1)“2012년, MBA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