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였다. 세대별로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를 알아본 적이 있었다. 40-50대는 건강, 재테크, 웰빙, 교육문제 등이 단연 지배적인 토픽이지만, 10-20대로 내려오면 ‘연예인’이라는 토픽이 항상 1위-2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재미있는 점은 40-50대에도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최소 5위 안에 들 정도로 상위에 랭크된다는 점. 세대를 아울러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가장 많이 검색해서 찾아보는 주제가“마케팅, 연예인만이 답이라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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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슬로건, 그런데 누구한테 하는 말씀이세요?
들어가며… M님께서 한발 앞서서 대선 슬로건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다. 나도 주말부터 이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였다. 한국에 계신 M님과 미국에 있는 내가 동시에 비슷한 포스팅을 준비한 것이다. M님께서 나의 의견을 궁금해하셨는데, 나 또한 기본적으로 손학규 후보의 슬로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한 대선 주자의 선거 슬로건에 공감하다 ~*~*~*~*“대선 슬로건, 그런데 누구한테 하는 말씀이세요?” 계속 읽기
Small World 현상; 이병헌과 케빈베이컨도 두다리 건너면 친구
이번학기 듣고 있는 social dynamics & network 라는 수업에 대한 이야기. 이 수업에 대한 과거 포스팅은 아래 참조: 나만의 페이스북 네트워크 “제대로” 그려보기: https://mbablogger.net/?p=3489 사례연구법(Case Method) 무용론(?): https://mbablogger.net/?p=3440 Small World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하버드의 사회 심리학자 Stanley Milgram 가 했던 실험으로 유명하며, 말콤 글래드웰의 책 Outlier 에서 더 유명해진 이야기이다. 즉,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Small World 현상; 이병헌과 케빈베이컨도 두다리 건너면 친구” 계속 읽기
당신의 성과는 어떻게 측정됩니까?
피터 드러커가 말했다. What get measured gets managed. 결국,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어떤 지표들을 측정할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1) 기업의 재무성과 측정, 2) 임직원들의 성과 측정 일 것이다. 극단적으로 그리고 단정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기업의 성과 측정은 재무성과 측정만 하면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쉽지 않다. SCORECARD (성과측정표) Kaplan & Norton“당신의 성과는 어떻게 측정됩니까?” 계속 읽기
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WHY SUPER BOWL ADs? 어제는 미국에서 가장 축제분위기인 날이었다. 바로 46회 슈퍼볼 경기가 열린 것이다. 사실 나는 풋볼팬은 아니지만, 광고에는 관심이 많기에 어제도 유심히 광고들을 보았다. 경기는 NY 자이언츠의 극적인 승리!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한 미국에서는 슈퍼볼처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한 채널에 집중되는 경우가 없다. TV라는 미디어가 ‘사람들이 집중해서 봐 주기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임은“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계속 읽기
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MBA Blogger 는 2010년 봄, 내가 MBA Admission을 받고 나서 시작한 사이트이다. 기존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luckyme.net 이라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머물고,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참에 시작하게 되었다. Starting MBA Blogger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MBA Blogger 라고 정했다. MBA 진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많고, MBA 학위를“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계속 읽기
연예인을 잘못 쓸 땐, 광고가 광고가 아니야: 뜬금없는 구하라…
한국에 가끔 올 때마다 항상 새로운 광고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이 큰 재미중에 하나이다. 이번에도 한국에 돌아와서 TV를 보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안 좋았던 광고가 있다. 바로 Snickers (스니커즈) 의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니야’ 라는 광고이다. 축구를 할때 한 친구가 너무 배가 고파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하자, 친구들이 스니커즈를 주어서 다시 본래의 자기로 돌아온다는“연예인을 잘못 쓸 땐, 광고가 광고가 아니야: 뜬금없는 구하라…” 계속 읽기
Youku.com (요우쿠, 优酷) 이야기 1 – YouTube와 TV를 넘어서..
내가 Youku.com 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처음에 미국으로 갔다가 한국 TV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였다. 한국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중국 사이트였다. 이번 주 Financial Accounting Case수업에서는 Youku에서 Financial Director를 담당하고 있는, Ryan Chung이 게스트 스피커로 와서 Youku에 대해서 그리고 가장 hot 한 토픽인 VI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Youku.com (요우쿠, 优酷) 이야기 1 – YouTube와 TV를 넘어서..” 계속 읽기
오길비 다큐를 보고난 후 다시 마주친 한국의 광고현실
인턴을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탔다. 비행기에서 해주는 다양한 영화는 항상 지루한 여정에 볼거리를 제공해주지만, 이번에 특히 내 눈길을 끄는 것은 광고의 귀재 데이비드 오길비에 대한 다큐멘터리였다. 데이비드 오길비는 1920년대 영국에서 태어나서 프랑스에서 한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서 주방기구 외판원으로 활동을 했다. 그는 194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일하다가 돌연 농장으로“오길비 다큐를 보고난 후 다시 마주친 한국의 광고현실” 계속 읽기
나는 질낮은 무료뉴스보다 질높은 유료 뉴스를 보고 싶다.
이 글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쓰는 글이다. 포털에 올라오는 뉴스들은 질이 너무 낮아서 도저히 못 읽을 지경이다. 포털 뿐 아니다. 요즘은 대형 신문사들의 뉴스들도 그 언론사들의 질을 의심할만큼 엉망이다. 아마도 뉴스매체가 증가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뉴스의 Quality 보다는 Timing이 더 중요하게 부각되어서 질 낮은 뉴스가 대량생산 되어서 그런것 같다. 뉴스는 이제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사람들의 생각을“나는 질낮은 무료뉴스보다 질높은 유료 뉴스를 보고 싶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