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1차 켈로그 인터뷰 데이 (KID)가 있었다. 졸업 이후에 인터뷰어(interviewer)로서 인터뷰를 하면서, 지원자로서 인터뷰를 할 때와는 다른 몇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정리하고자 한다. 특정 지원자에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지난 6개월간 10명이 넘는 지원자를 인터뷰 하면서 느낀 점의 서머리이다. 자기 소개는 최대한 짧게 보통 인터뷰를 시작할 때 자기 소개 혹은 walk me through“MBA 인터뷰에 대한 Tip (KID, Kellogg Interview Day 후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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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다’는 생각을 경계하라
오랜만의 MBA 지원관련 포스팅… 며칠 전에 지인이자 MBA 지원자에게 에세이 리뷰 문의가 들어왔다. 잠깐 봐달라고 해서 봤다. 2. Tell us about something you wish you had done better. (400 words) HBS 에세이라고 했다. 그의 에세이는 2가지 버전이었는데, 둘다 어떤 실수를 했다가 learning이 있어서 그 후로는 그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었다. 게다가 그 실수들“‘뻔하다’는 생각을 경계하라” 계속 읽기
책 권하는 사람
어제 MBA 지원자 한분을 만났다. 투자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었다. Kellogg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 만난 것이었다. 집 근처의 커피숍에서 한 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제 만난 분은 근래 만나본 투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경력은 짧은 편이었다. 하지만 강한 인상을 가진 분이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몇가지 이유가 있었던것 같았다. 가장 큰“책 권하는 사람” 계속 읽기
Kellogg MBA 설명회에서 못다한 이야기….
지난 12/27 목요일에 삼성동에 있었던 국순당 빌딩에서 Kellogg MBA 설명회가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Student Ambassador Event로서, 학교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지는 이벤트였다. 켈로그는 대부분의 활동들이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도 그런 맥락에서 이뤄진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학교 프로그램과 에반스톤에서의 생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후반부에 졸업생 패널들의 Q&A로 이어졌고, 나도“Kellogg MBA 설명회에서 못다한 이야기….” 계속 읽기
알림: Kellogg MBA Ambassador Event
Kellogg MBA Ambassador Event 켈로그MBA 학교 설명회가 열립니다. 재학생 및 졸업생이 학교 생활에 대해서 설명하고 지원자분들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형식의 행사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학생들이 직접 개최 및 진행하는 행사로 지원자분들이 평상시에 궁금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시: 2012년 12월 27일(목) 저녁 7:30 ~ 9:00 장소: 국순당 건물 2층 (강남구 삼성동 110-3 국순당빌딩“알림: Kellogg MBA Ambassador Event” 계속 읽기
귀국 감상 – 우리는 이렇게 빨리 변화해도 되는건가?
오랜동안 한국을 떠나 있다가 돌아오면 느끼는 바가 많다. 한국에 오랫동안 살면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것들이 새삼 보이기 시작한다. 거칠다. 항상 그렇지만 인천 공항의 터미널을 나서는 순간 가장 먼저 나를 반기는 것은 담배연기이다. 공항 1층 바깥쪽에 버스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뒤로 항상 흡연자들이 연기를 뿜고 있다. 얼굴이 찌뿌려지고 조금은 불쾌하지만, 바쁘니까 그냥“귀국 감상 – 우리는 이렇게 빨리 변화해도 되는건가?” 계속 읽기
[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1. Kellogg MBA 입학 설명회 먼저 켈로그 MBA 인포 세션 (입학 설명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공지 드립니다. 일시: 8/16 (목) 19:30 장소: 삼성메디슨빌딩 지하1층 강당 (강남구 대치동 1003번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약 150미터 올라와서 KT&G 코스모타워 뒷골목에 있는 9층 건물) 참가 신청: http://www.kellogg.northwestern.edu/Programs/FullTimeMBA/Admissions_Events/Off_Campus_Events.aspx#asia 제가 8월 15일 귀국하는데, 귀국 다음날이지만, 졸업 후 첫 설명회이니만큼“[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계속 읽기
마지막 수업 – 비즈니스의 비극 (Tragedy in Business)
2012년 6월 15일. Kellogg의 졸업식이 있는 날. 졸업식은 오후 5시 부터였지만, 낮 12시 30분부터는 Nota Bene (라틴어로서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주목하라. 혹은 주목할 점) 라는 이름으로 Kellogg에서의 마지막 강의가 있었다. 내가 이번학기에 가장 감명깊게 들었더 수업인 Federal Policy의 교수인 David Besanko 교수님이 올해의 마지막 수업을 맡아서 진행해 주셨다. 강의의 제목은 Tragedy in Business 즉, 비즈니스의 비극이었다.“마지막 수업 – 비즈니스의 비극 (Tragedy in Business)” 계속 읽기
왜 한국에 돌아가기 싫을까?
졸업이 말 그대로 내일 모레다. 솔직하게 졸업 후에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맘이다. 처음에는 당연히 지금 생활이 너무 좋으니까 그런가? 막연하게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느낌? 지금은 학생이고, 한국에서는 직장인이어야 하기 때문에? 등등을 생각하다가 문득 더 깊이 그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국이 싫다던 사람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나의 가족이 있는 곳, 그리고 내가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왜 한국에 돌아가기 싫을까?” 계속 읽기
뉴욕의 탄산음료 규제와 비만의 소셜 네트워크
Note: 이 포스팅에서 탄산음료, 소다, 가당음료 등의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같은 것을 나타내며 정확한 표현은 가당음료( SSB – Sugar-sweetened beverage)로서 설탕을 통해서 단 맛을 높인 음료를 이야기한다. diet soda, 즉, 다이어트 콜라나 스프라이트 등은 모두 제외한 용어임을 밝혀둔다. 용어가 일관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얼마 전에 뉴욕의 블룸버그 시장이 뉴욕의 공공장소에서 16온즈(약“뉴욕의 탄산음료 규제와 비만의 소셜 네트워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