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오는 신입 컨설턴트들에 대한 교육에 2주간 트레이너로 참여했다. 보스톤에서 2시간 정도 외곽에 떨어져 있는 Cape Cod라는 곳에 있는 한 호텔에 전세계에서 온 약 150명의 신입 컨설턴트를 모아 놓고, 역시 전세계 각지의 오피스에서 온 25명의 트레이너가 교육을 하는 형식이다. 1년에 6번의 세션이 있는데, 내가 참여한 것은 올해 열린 세션중에 가장 마지막 세션이었다. (다른 컨설팅“컨설팅에서의 트레이닝과 멘토링” 계속 읽기
카테고리 아카이브: Career Management
천재 수학소녀 사건으로 본 한국인의 미국 대학 사랑과 한국 교육에 대한 실망
천재 수학 소녀 사건 때문에 모두들 난리다. 아직 이 사건이 확실히 사기극인지 아닌지 드러나지는 않았는데, 이미 논란 자체만으로 후폭풍이 엄청나다.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낸 말들인지 몰라도,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대단한 사건으로 남을 것 같기도 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00646231&code=970100 일명 천재 수학소녀가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합격하면서 두 대학을 2년씩 다니기로 했다는 이 소식은 처음에 거의 모든 일간지와“천재 수학소녀 사건으로 본 한국인의 미국 대학 사랑과 한국 교육에 대한 실망” 계속 읽기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상대적 기준
암스테르담에 온 지도 한달이 넘었다. 지난번 정착기에서 언급한대로, 이 곳도 working hours가 만만치 않게 길다. 세계 어디를 가던지 컨설턴트들은 work and life balance가 화두인것 같다. 상대적 기준에 따른 Work & Life Balance 이 곳 암스테르담의 컨설턴트들에게도 work & life balance는 중요한 화두인데, 얼마 전에 이 곳에 있는 컨설턴트들과 저녁을 먹다가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다.“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상대적 기준” 계속 읽기
컨설턴트들의 저녁식사
우리 회사에서는 비슷한 연차의 컨설턴트들이 모여서 간혹 식사를 하거나 술을 한잔 하는 모임이 있다. 예를 들면 지금 나의 직급은 팀장인데, 서울 같았으면 팀장급 컨설턴트들이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가 있다. 마침 며칠 전에 암스테르담 오피스의 팀장 레벨들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다. 컨설턴트들은 주로 클라이언트 회사가 있는 곳에서 일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같은 입사 동기라고 하더라도“컨설턴트들의 저녁식사” 계속 읽기
암스테르담 Amsterdam 정착기
암스테르담에 도착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다. 정착하기 오자마자 첫날은 Expat Center 라는 곳에 가서 Residence Permit 을 받기 위한 서류 작업을 했고, 바로 같은 건물에 있는 ABN AMRO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었다. 나는 여전히 서울 오피스의 Payroll 에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하면 이곳 계좌에 유로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류를 처리하고 이곳에 계시는“암스테르담 Amsterdam 정착기” 계속 읽기
미생 윤태호 강연에 다녀오며 미생의 인기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지난주에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의 강연에 다녀왔다. 나는 미생을 드라마로 보지는 못했는데, 예전에 웹툰으로 연재될 때 봤었다. 솔직히 내용이 하나하나 기억나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굉장히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느끼는 미생, 그리고 회사 생활이라는 것 미생을 보면서 내가 느꼈던 점은,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회사마다 참으로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미생의 배경은 어디까지나“미생 윤태호 강연에 다녀오며 미생의 인기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계속 읽기
[매경프리미엄 인터뷰] Bain & Company 컨설턴트의 생활을 들여다보니..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지난 주에 매경 프리미엄의 손유리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매경 프리미엄은 매경의 유료 서비스인데, 아직 페이스북에는 무료로 전문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구독하세요. ~*~*~*~*~*~ 인터뷰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http://me2.do/5H8IX17m << 이 프리미엄 기사는 전문 공개됩니다>> ▶ 매경 채용IR / 김태경“[매경프리미엄 인터뷰] Bain & Company 컨설턴트의 생활을 들여다보니..” 계속 읽기
책이 나왔습니다! –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예전에 한번 공지해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드디어 책이 출간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꼭 자랑하고 싶어서요 ^^ 예스 24 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14509854?scode=032&OzSrank=1 제가 MBA에 있던 시절부터 끄적였던 글들과,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한 글들이라서 제 블로그를 follow 하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내용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정성을 다해서 쓴 책인만큼 많은 분들이“책이 나왔습니다! –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계속 읽기
다양성 증대로 인한 혼란
어제 ‘썰전’을 보는데 로스쿨과 사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강용석 변호사가 예전에 사시만으로 사람을 뽑을 때에는 일단 사시를 패스하고 나면 사람들의 일의 quality가 일정했는데, 요즘은 로스쿨 졸업생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마다 일의 quality가 일정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유학시절에 내가 정말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의 교수님인 Besanko 교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미국은 다양성에“다양성 증대로 인한 혼란” 계속 읽기
2013년을 되돌아보는 나만의 키워드 5B
올 한해를 돌아보면 나의 2013년은 5B, 즉 B로 시작되는 다섯 단어로 요약이 되는 것 같다. BAIN 첫번째 B는 Bain & Company 이다. Bain은 나의 두번째 직장이자 현재 직장이다. Bain에 들어와서 Private Equity Group에 들어온 후로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P&G에서 마케팅, 소비재, 리테일에 대해서만 알던 내가, 어느샌가 컨설턴트라는 감투를 쓰고 앉아서 생판“2013년을 되돌아보는 나만의 키워드 5B”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