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쯤 전의 일이다. 한국에 돌아온 바로 다음날이 바로 서울에서 열린 kellogg information session, 즉, 우리 학교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던 날이었다. 어차피 시차 적응 때문에 깨어있을 것 같았고, 졸업 후에 첫 설명회인지라 설명회 자리에 꼭 참여하기로 했다. 학교측에서도 이제 막 졸업한 Class of 2012의 참여를 독려했다. 결과적으로는 학교측에서 나온 Adcom 직원이 나에게 패널을 부탁하는 바람에“MBA 설명회와 초심에 대하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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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1. Kellogg MBA 입학 설명회 먼저 켈로그 MBA 인포 세션 (입학 설명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공지 드립니다. 일시: 8/16 (목) 19:30 장소: 삼성메디슨빌딩 지하1층 강당 (강남구 대치동 1003번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약 150미터 올라와서 KT&G 코스모타워 뒷골목에 있는 9층 건물) 참가 신청: http://www.kellogg.northwestern.edu/Programs/FullTimeMBA/Admissions_Events/Off_Campus_Events.aspx#asia 제가 8월 15일 귀국하는데, 귀국 다음날이지만, 졸업 후 첫 설명회이니만큼“[공지] Kellogg MBA Information Session과 레주메 리뷰 중단에 관해서” 계속 읽기
에반스톤(Evanston)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MBA를 졸업하였다. 꿈만 같던 2년이 지났다. 물론 앞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겠지만, 그것은 일하기 전에 찾아오는 잠시 잠깐의 휴식일 뿐이다. 쉬고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Source: http://releaf.co/?tag=evanston-decrim 에반스톤의 여름은 아름답다. 시카고에서 북으로 12마일 떨어진 이 작은 대학도시에는 완연하게 여름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아이스 커스타드 (아이스크림의 일종)를 파는 Andy’s 라는 가게 앞에 밤마다 나와서 테이블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에반스톤(Evanston)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계속 읽기
코스트코 열풍 – 소비자(shopper)들이어 길을 잃어라
며칠 전에 CNBC 방송에서 Costco Craze라는 방송을 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서 일단 아래 화면을 공유한다. 40분이 넘는 긴 비디오이지만, 최근에 본 영상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상으로써, 강추한다. 마케팅이나 리테일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한번 보실 것을 권한다. [2012년 5월 31일 업데이트: 유튜브 동영상이 끊겨서 Estima님께서 알려주신 CNBC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CNBC 동영상 – Costco“코스트코 열풍 – 소비자(shopper)들이어 길을 잃어라” 계속 읽기
지하철 9호선과 포르투갈 고속철도
두 번에 걸쳐서 M님께서 지하철 9호선 이슈에 대해서 핵심은 무엇이며, 어떤 관점에서 봐야 하는가? 에 대해서 좋은 글을 두번에 걸쳐서 올려주셨다. 9호선 요금인상 문제의 핵심 9호선 요금인상 문제의 핵심 (2) 나는 이번학기에 David Besanko 교수님의 Federal Policy 즉, 공공정책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다. 참고로 이 수업은 많은 켈로그 학생들이 최고의 수업으로 꼽는 수업이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지하철 9호선과 포르투갈 고속철도” 계속 읽기
MBA의 점심시간
Kellogg MBA에 다니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점심시간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수많은 세션이 Jacobs 센터에서는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켈로그의 인트라넷인 Serial에 들어가서 캘린더를 열어보면, 어떤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인지 모두 나온다. 오전 수업이 끝나는 12시부터 대충 훑어보고 흥미로운 세션이 보이면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을 사서 강의실을 찾아서 들어간다. 보통 세션은 12시 15분에 시작되고, 1시 15분에 끝나거나 좀“MBA의 점심시간” 계속 읽기
Kellogg MBA 생활의 중심, McManus (맥매너스) 기숙사
오늘의 오랜만에 켈로그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학년때는 1500 Chicago Avenue에 있는 아파트에 살다가 중국에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이번학기부터는 기숙사로 들어왔다. 아무래도 기숙사가 비용도 저렴하고, 중국에 있는 동안 짐을 보관하기도 좋았기 때문이다. 1학년 시작할때도 들어오려고 지원했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 못 들어왔다. 그런데 들어와보니 왜 그렇게 경쟁률이 높았는지 알겠다. 다른 MBA에 있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켈로그 사람들이 서로간에 훨씬“Kellogg MBA 생활의 중심, McManus (맥매너스) 기숙사” 계속 읽기
‘효과적 조직구조를 체크하는 9가지 항목’ – 실무적 효용성은 있을까?
이번학기에 유일하게 듣는 non-finance 과목이 하나 있다. organization design 이라는 수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수업은 위스콘신에서 사회학을 공부하신 Dewar 교수의 수업인데, 재미있는 점은 바로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Dewar 브랜드가 이 분의 선조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이 수업의 주된 목적인 전략에 맞는 조직구조를 디자인 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글로벌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효과적 조직구조를 체크하는 9가지 항목’ – 실무적 효용성은 있을까?” 계속 읽기
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MBA Blogger 는 2010년 봄, 내가 MBA Admission을 받고 나서 시작한 사이트이다. 기존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luckyme.net 이라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머물고,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참에 시작하게 되었다. Starting MBA Blogger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MBA Blogger 라고 정했다. MBA 진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많고, MBA 학위를“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계속 읽기
Logic 혹은 Magic? MBA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것인가?
벌써 다음학기 수강신청 시즌이다. 항상 수강신청때마다 고민되는 것은 바로 계량적인 과목들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비계량적인 과목을 들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사실 Top MBA 중에서도 켈로그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어떤 방향으로 선택하더라도 좋은 교수들의 좋은 수업이 많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다른 학교의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파이낸스쪽은 정말 좋은 수업이 많은데, 마케팅쪽은 별로“Logic 혹은 Magic? MBA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것인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