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이키 We Run Seoul 21km를 뛰었다. 나이키 We Run Seoul 은 처음 나간 것이었는데, 나이키의 마케팅이 여간 똑똑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첫째는 날짜의 선정이다. 10월 26일이라는 날짜는 좀 애매하다. 가을치고는 날씨가 좀 쌀쌀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10월 초에 체육대회를 하니까 일부러 피해서 그렇게 잡았나?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그게 아님을 깨달았다.“나이키 “We Run Seoul” – 나이키의 마케팅은 똑똑하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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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원가(Cost of Goods Sold)로만 정해야하나?
최근에 한국의 뉴스를 보다 보면, 기자들의 경제학 상식을 의심할 만큼 황당한 기사들이 꽤 많다. 물론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풋~’ 하고 비웃고 넘어가주면 그만일텐데, 혹시라도 이런 기사를 보면서 기업들을 ‘도둑놈들’이라고 욕할 사람들이 나올까봐, 그리고 그로 인해서 기업에 대해서 일반인들의 오해가 깊어질까봐 두렵다. 기자들의 경제상식과 회계상식을 의심케 하는 가장 황당한 것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기업들이 마치 매출원가“가격은 원가(Cost of Goods Sold)로만 정해야하나?” 계속 읽기
와인과 커피, 그리고 브랜딩
나의 와인 이야기 미국에 가서 유학을 하면서 갖게 된 소소한 재미 중에 하나가 바로 와인이다. 한국에 있으면서도 와인에 대해서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수업도 듣고 책도 읽었지만, 실제로 와인을 많이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미국에 가보니 $10 ~ $20 정도에도 충분히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마트에서 많이 살 수 있어서, 틈나는대로“와인과 커피, 그리고 브랜딩” 계속 읽기
스타벅스가 중국에서는 절대로 성공 못할꺼라고 !?!
이번학기에 듣는 수업 중에서 Current topics of strategy and investment in China 라는 수업이 있다. 이 수업은 맥킨지 상하이 오피스에서 일하는 파트너들이 베이징까지 비행기를 타고 와서 늦은 저녁에 이뤄지는 수업이다. 이 수업을 통해서 나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실무에서 일하는 컨설턴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 수업에서 얼마전에 재미있는 토론이 있었다.“스타벅스가 중국에서는 절대로 성공 못할꺼라고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