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물건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가?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21세기 북스)를 읽었다. 얼마 전에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재미있게 봐서, 한국에서 오는 누나에게 부탁해서 책을 좀 사다달라고 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시급하게’ 읽어야 할 만큼 심오한 주제도 아니고, 깊이 있는 책도 아니었지만, 구구절절 굉장히 공감하면서 읽은 책이 되었다. 나는 심리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김정운 교수가 말해주는 심리학적인 해석은 경영학적인 입장에서 봐도“남자는 물건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가?” 계속 읽기

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비행기 안에서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읽었다. 2004년도에 출간된 책인데, 한국에 번역본은 이제야 나왔다. 좀 의아하다. 왜냐하면 이 책이야말로 평소 내가 생각하던 보통의 사회에 대한 생각이 참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부의 축적, 관심과 사랑, 혹은 사회적 지위 등에 대한 갈망, 혹은 주변 집단들과 나의 상태를 비교하는 상대적인“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 그 근원과 해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