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다’는 생각을 경계하라

  오랜만의 MBA 지원관련 포스팅… 며칠 전에 지인이자 MBA 지원자에게 에세이 리뷰 문의가 들어왔다. 잠깐 봐달라고 해서 봤다. 2. Tell us about something you wish you had done better. (400 words) HBS 에세이라고 했다. 그의 에세이는 2가지 버전이었는데, 둘다 어떤 실수를 했다가 learning이 있어서 그 후로는 그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었다. 게다가 그 실수들“‘뻔하다’는 생각을 경계하라” 계속 읽기

책 권하는 사람

  어제 MBA 지원자 한분을 만났다. 투자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었다. Kellogg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 만난 것이었다. 집 근처의 커피숍에서 한 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제 만난 분은 근래 만나본 투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경력은 짧은 편이었다. 하지만 강한 인상을 가진 분이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몇가지 이유가 있었던것 같았다. 가장 큰“책 권하는 사람” 계속 읽기

Kellogg MBA 설명회에서 못다한 이야기….

  지난 12/27 목요일에 삼성동에 있었던 국순당 빌딩에서 Kellogg MBA 설명회가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Student Ambassador Event로서, 학교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지는 이벤트였다. 켈로그는 대부분의 활동들이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도 그런 맥락에서 이뤄진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학교 프로그램과 에반스톤에서의 생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후반부에 졸업생 패널들의 Q&A로 이어졌고, 나도“Kellogg MBA 설명회에서 못다한 이야기….” 계속 읽기

MBA 2년간의 손익계산서

여러번 말했지만, MBA는 블랙박스 같아서 일단 한번 해 보지 않고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다. 갔다 온 사람은 가길 잘 했다고 하고, 안 간 사람은 안가길 잘했다고 하는게 MBA 이다. 끝날 즈음에는 자기 합리화, 개념의 조작, 인지 부조화 등,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rational로 비용을 합리화하려고 들지도 모른다. 나도 MBA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한번쯤“MBA 2년간의 손익계산서” 계속 읽기

Museum of Business Administration – MBA는 나에게 미술관이었다.

내일이면 마지막 수업. 나의 MBA 유학이 끝나간다. 요즘들어 부쩍 지난 2년을 돌아보게 되고, 나의 인생에서 지난 2년은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Art Institute of Chicago 오늘 문득 든 생각은, MBA는 나에게 미술관과 같았다는 생각이었다. 바쁜 생활에 지쳐서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자꾸만 챗바퀴 도는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미술관은 달콤한 휴식을 주는 공간이자, 산책과 사색을 동시에 할“Museum of Business Administration – MBA는 나에게 미술관이었다.” 계속 읽기

70년대에 만들어진 MBA 커리큘럼을 다시 생각하라 – Kellogg에 부는 변화의 바람

아래 글은 이번에 제가 동아비즈니스리뷰(DBR) 106호에 기고한 글을 일부 발췌/수정한 것입니다. ~*~*~*~*   Source: http://mbawritersblock.com/   최고의 마케팅 스쿨은 어디인가? Top MBA 학장 중에서 유일한 여성, 바로 켈로그 MBA의 샐리 블론트 학장이다. 그녀는 NYU 학부의 경영대학 학장을 지내다가 2010년 새롭게 켈로그에 부임하였다. 그녀가 부임한 후로 켈로그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Northwestern University에 있는 Kellogg“70년대에 만들어진 MBA 커리큘럼을 다시 생각하라 – Kellogg에 부는 변화의 바람” 계속 읽기

2012년, MBA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각 MBA 학교들이 합격자 발표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아직도 Wait-list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발표가 나오고 있고, 이를 마음 졸이면서 기다기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줄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올해 결과의 윤곽은 거의 대부분 나온것 같다. 들리는 이야기… 내가 입학사정관도 아니고 레주메 컨설턴트도 아니지만, 그냥 들리는 이야기들에 기반해서 몇몇 트랜드를 들으면   1)“2012년, MBA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계속 읽기

구체성은 신뢰를 낳는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체성(specificity)이다. 아래 이야기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실재로 있었던 일이다. 모 기업의 회장님이 경영진과의 장시간의 회의 끝에 ‘자, 우리 같이 갑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회의가 끝났다. 회의가 끝나고 다들 점심 식사 약속이 잡혀 있어서 모두 점심을 먹으러 함께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회의는 녹취되는 회의였다. 그 기업에서 일하는 다양한 계층의 종업원들에게“구체성은 신뢰를 낳는다.” 계속 읽기

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High Visibility 필립 코틀러 교수님의 퍼스널 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었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은 high visibility이고, 필립 코틀러 교수님 이외에도 어빙 레인, 마이클 햄린 등이 같이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코틀러 교수의 인지도 때문인지 책 표지에도 코틀러 교수의 사진이 실리고 그의 이름만 강조되었다. Source: Yes24.com 한마디로 이 책은 어떻게 개인의 인지도를 높일 것인가?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을“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계속 읽기

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MBA Blogger 는 2010년 봄, 내가 MBA Admission을 받고 나서 시작한 사이트이다. 기존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luckyme.net 이라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머물고,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참에 시작하게 되었다. Starting MBA Blogger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MBA Blogger 라고 정했다. MBA 진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많고, MBA 학위를“MBA Blogger 2011년 정리 & 10 Best 포스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