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드람 여행 – Rotterdam Day Trip

  암스테르담에서만 있는 것이 조금 지겨워서, 암스테르담 정착 3주만에 드디어 도시를 벗어나 보기로 했다. 일단 가장 만만하고 가까운 도시인 로테르담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은 기차로 불과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회사에도 몇몇 사람들은 로테르담에서 우리 회사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과 인천 정도라고 할까? 회사의 몇몇 친구들에게 로테르담에 가면 무엇을“로테드람 여행 – Rotterdam Day Trip” 계속 읽기

오믈레그 (Omelegg) – 암스테르담에서의 아침식사

  혼자 사는 사람이 주말 아침에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별로 요리를 안하던 내가 암스테르담까지 와서 요리를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내가 사는 곳은 암스테르담에서도 파이프(Pijp)라는 곳인데, 이 곳에는 꽤 맛집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발견한, 나의 주말 아침식사를 책임져 주는 소중한 곳을 소개한다. 이름은 오믈레그, 오믈렛“오믈레그 (Omelegg) – 암스테르담에서의 아침식사” 계속 읽기

하이네켄 맥주 체험관에 다녀오다

  주말을 맞아서 집 앞에 있는 하이네켄 체험관에 다녀왔다. 문자 그대로 집 앞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 창문 밖으로 보면 보일 정도인데, 지금까지 차일 피일 미루면서 가보지 않고 있다가 아침 먹으러 집앞에 나온 김에 들러보기로 했다. (원래 가까울 수록 잘 안가게 되는 법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하이네켄은 네델란드를 대표하는 맥주이다. 세계적으로 판매/유통이 되고 있는“하이네켄 맥주 체험관에 다녀오다” 계속 읽기

암스테르담 Amsterdam 정착기

  암스테르담에 도착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다.   정착하기 오자마자 첫날은 Expat Center 라는 곳에 가서 Residence Permit 을 받기 위한 서류 작업을 했고, 바로 같은 건물에 있는 ABN AMRO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었다. 나는 여전히 서울 오피스의 Payroll 에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하면 이곳 계좌에 유로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류를 처리하고 이곳에 계시는“암스테르담 Amsterdam 정착기” 계속 읽기

식민주의와 여행, 그리고 윤창중과 하시모토

  10년 전에 와세다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나카하라 교수님이 계셨다. 거의 할머니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노년이셨는데, 강의만큼은 열정적이셨다. 일본어로 진행된 강의였지만, 강의의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 분의 강의 하나를 수강했다. ‘식민주의와 여행’…도대체 식민주의와 여행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수업 이름이었다. 이 수업에서는 과거 영국이나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반도를 점령했을“식민주의와 여행, 그리고 윤창중과 하시모토” 계속 읽기

‘소금사막’에 바람이 분다

  출처: YTN 뉴스 ‘소금 사막’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가수에서 하차한 김영희 PD가 남미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단상 + 간단한 스케치를 남긴 것들을 모아서 이뤄진 책이다. 책의 제목이 소금사막인 이유는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지난 봄에 볼리비아에 소금사막을 보러 가려다가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소금사막’에 바람이 분다” 계속 읽기

패키지 여행 첫경험 후 느낀점 – 여행사에는 CRM이 필요하다!?

  지금 나는 한국의 모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으로 중국의 한 지방을 여행중이다. 아직은 중국어도 서툴고 해서 한국의 여행사의 왕징(북경의 한인타운) 지점을 이용해서 이 여행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패키지 투어를 해 보게 된 것이다. (여행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처음으로 해 보는 패키지 투어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패키지 여행 첫경험 후 느낀점 – 여행사에는 CRM이 필요하다!?” 계속 읽기

간사이 여행기 – 다이스케와 함께 한 기온 마츠리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간사이 지역에 다녀왔다. 와이프의 일본 고베 출장에 가방이라도 들어주겠다고 따라나선 것이었다. 대신에 와이프가 바쁜 일이 끝나면 해야 할 나만의 Agenda도 있었다. 1) 고베 와규 먹기, 2) 일본 3대 마츠리 중의 하나로 교토에서 매년 7월 16, 17일에 열리는 기온 마츠리 보기 3) 일본의 3대 온천 중에 하나인 아리마 온센에“간사이 여행기 – 다이스케와 함께 한 기온 마츠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