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리더 장범준, 희생하는 리더 임윤택 – 슈스케3가 보여주는 리더십

슈퍼스타K3는 감동이다. 많은 비판이 있었음을 안다. 하지만 매번 항상 다음주를 기다리게 된다. 이번에는 top2가 모두 그룹이 남아서 흥미롭다. 한 팀은 top 11에서 예리밴드가 탈퇴하는 바람에 기사회생해서 올라왔음에도 항상 즐겁고 싱글벙글한 버스커 버스커, 그리고 다른 한팀은 리더 임윤택이 위암4기라서 너무 눈물겹지만 역시 즐겁고 유쾌한 울랄라세션. 두 팀 모두 너무 매력적이지만, 그들이 매력적인 이유의 90% 이상은 그“보여주는 리더 장범준, 희생하는 리더 임윤택 – 슈스케3가 보여주는 리더십” 계속 읽기

살아 있는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하버드 경제학’을 읽고

1. 책 이야기 이 책은 중국인 출신의 기자 겸 MBA가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 수업들을 듣고나서 수업을 거의 그대로 노트에 옮겨 놓은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내가 짓는다면, ‘하버드 경제학 강의 노트’ 라고 할것 같다. (하버드 경제학이라는 책 이름은 참으로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하버드 경제학은… 도대체 뭘까?) 이런류의 책들은 종종 있어왔다. 예전에 하버드 케네디“살아 있는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하버드 경제학’을 읽고” 계속 읽기

김어준의 예언서 ‘닥치고 정치’가 MB 지지자에게 주는 것

한국을 다녀 오면서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싰다. 그냥 공항에서 사려 했는데 인천공항 서점들에는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를 안팔았다. 몇군데의 서점에 가봤으나 없었다. 둘러보다가 ‘닥치고 정치’를 집어 들었다.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스티브 잡스 대신에 김어준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는 대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1시간, 비행기 안에서 2시간,“김어준의 예언서 ‘닥치고 정치’가 MB 지지자에게 주는 것” 계속 읽기

미팅에 대한 단상 (부제: 놋북 펴놓고 미팅하는 MB와 수첩으로 기록하는 박근혜를 보며)

1. 한국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다. 중국에 있으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과 가깝다는 것이기에, 기회를 되는대로 살리기로 했기 때문.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MBA tuition을 모두 마일리지가 되는 신용카드로 긁었기 때문에 엄청 마일리지가 쌓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2. 오랜만에 집에 와서 어머님이 주시는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TV“미팅에 대한 단상 (부제: 놋북 펴놓고 미팅하는 MB와 수첩으로 기록하는 박근혜를 보며)” 계속 읽기

중국의 리테일 이야기 (2) 중국에서 철수한 Best Buy, 그리고 테크노마트.

중국에서 철수한 Best Buy 올해 초에 Best Buy가 중국에서 철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Best Buy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유통 체인이다. 이들의 중국내의 경쟁자는 Suning, Gome와 같은 로컬 업체들로서 우리나라의 하이마트 같은 개념의 스토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들 로컬 업체들은 모두 제조업체들을 압박해서 프로모터들을 매장에 배치하여 제품 판매에 따른 비용을 제조업체들에게 떠넘겼던 것에 반해서 Best“중국의 리테일 이야기 (2) 중국에서 철수한 Best Buy, 그리고 테크노마트.” 계속 읽기

중국의 리테일 이야기 (1) – 중국의 하이퍼마켓

미국, 일본, 한국에 살면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바로 세 나라의 리테일 환경이 무지하게 다르다는 것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문화권이고, 또 미국과 한국은 라이프스타일이 지향하는 바가 비슷한 것 같아서 뭔가 공통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리테일 환경만큼 소비자들의 쇼핑 스타일을 가장 극단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없기에, 이들 나라에서 내가 겪은 리테일 스토어들은 모두 너무나도 달랐다.“중국의 리테일 이야기 (1) – 중국의 하이퍼마켓” 계속 읽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읽고 기업문화를 생각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읽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소설 집필을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틈나는대로 적어놓은 잡다한 지식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라는 이름으로 출간이 되었던 책의 개정증보판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주로 물리학, 생물학, 우주과학 등등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개미 등의 곤충, 인간의 뇌와 진화 같은 주제들, 그리고 다양한“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읽고 기업문화를 생각하다.” 계속 읽기

경영학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후배들에게, 저는 학부를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저는 99학번이라서 지금의 여러분들이 다니는 학교와는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몇년이나마 먼저 사회에 나온 선배로서 느낀 점, 그리고 유학을 하고 있으면서도 느낀 점이 더러 있기에 후배님들과 이런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은 주로 기업에서 일하실 분들, 특히 마케팅이나 컨설팅 관련 일들과 연관성이 더 높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고민은“경영학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계속 읽기

Career Leader – Know Yourself!!

얼마전 Kellogg 의 Career Management Center (CMC) 에서 서베이를 하라는 메일이 왔다. Career leader 라는 제3의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leadership 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해 보고, 자기 자신이 어떤 직업을 원하는지 (잘 맞는지) 알아보라는 것이다. 주변에 물어보니 다른 Top MBA에 가는 분들도 똑같은 request 를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top MBA 들이 공통적으로 이용하는 만큼“Career Leader – Know Yourself!!”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