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침팬지들을 상대로한 실험 비어있는 방에 침팬지 다섯마리를 들여보낸다. 방 한복판에는 사다리가 세워져있고 그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놓여있다.그것을 먹기위해 사다리로 기어 오른다. 하지만 원숭이가 바나나에 다가가자 천정에서 찬물이 분출하여 원숭이를 떨어뜨린다. 다른 원숭이들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바나나를 잡아보려고 한다. 모두가 찬물을 뒤집어 쓰고 결국 바나나를“조직문화를 받아들일 때 주의할 점 3가지” 계속 읽기
카테고리 아카이브: Books, beers, wines, and more
생각 버리기 연습 (by 코이케 류노스케)를 읽다.
금요일 저녁, 와이프와 영화를 보러 명동에 갔다. 오랜만에 가 본 명동이다. 명동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오랜만에 가본 명동 돈까스는 하나도 변함이 없었다. 시간이 남아서 명동 CGV지하에 있는 영풍문고에 들렀다. 베스트셀러 1위에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이 있어서 집어 들었다. 몇 문단만 읽었는데도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해 본 사람이 쓴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생각 버리기 연습 (by 코이케 류노스케)를 읽다.” 계속 읽기
나의 시카고 레스토랑 BEST 7
지난 1년간 켈로그에 다니면서 한가지 즐거움 중에 하나는 시카고 인근에 있는 괜찮은 레스토랑들에 가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블로그의 성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맛있는 곳을 소개하는 글은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서 올린다. 글을 쓰다보니 시카고에는 아무래도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은 것 같다. 덕분에 나도 완전 육식성으로 식성이 바뀐 것 같다. 1. Alinea 태어나서“나의 시카고 레스토랑 BEST 7” 계속 읽기
오길비 다큐를 보고난 후 다시 마주친 한국의 광고현실
인턴을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탔다. 비행기에서 해주는 다양한 영화는 항상 지루한 여정에 볼거리를 제공해주지만, 이번에 특히 내 눈길을 끄는 것은 광고의 귀재 데이비드 오길비에 대한 다큐멘터리였다. 데이비드 오길비는 1920년대 영국에서 태어나서 프랑스에서 한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서 주방기구 외판원으로 활동을 했다. 그는 194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일하다가 돌연 농장으로“오길비 다큐를 보고난 후 다시 마주친 한국의 광고현실” 계속 읽기
[책] 박근혜 자서전 –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한국에 돌아와 와이프가 결혼 전에 처제와 살던 마포 집에 머물고 있다. 시차적응을 못해서 새벽에 깼는데, 한켠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2007년 자서전이 있어서 잠이 오지 않을때마다 읽기 시작했다. 박근혜 대표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었는데, 결국 자서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그녀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내가 이 자서전을 읽고 느낀 점은“[책] 박근혜 자서전 –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계속 읽기
모티베이션에 관한 인사이트 – DRIVE by Daniel Pink
A Whole New Mind의 저자 다니엘 핑크의 신작 드라이브를 읽었다. 이 책은 모티베이션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모티베이션에 대한 Myth를 부정하면서 시작한다. 예컨대 사람들을 돈으로 모티베이션 시키려고 하거나, 시간을 쪼아가면서 일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책에도 소개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다니엘 핑크의 Ted Talk가“모티베이션에 관한 인사이트 – DRIVE by Daniel Pink” 계속 읽기
Napa & Sonoma에서의 3일간 (June 2011)
목/금/토 일정으로 나파와 소노마를 다녀왔다. SFO에 내려서 차를 빌렸다. buick lacrosse 라는 모델이었는데, 하루 30불 정도에 빌렸는데, 생각보다 좋은 차라서 만족. 원래 오헤어 공항에서 8시정도 비행기였는데, 폭풍우떄문에 3시간 연착되었다. 그래서 SFO에 도착하니까 오후 늦은 시간. 배가 고파서 얼른 San Francisco 시내로 갔다. 대충 yelp로 찾아서 간 곳은“Napa & Sonoma에서의 3일간 (June 2011)” 계속 읽기
8년만의 트라이애슬론
지난 주말 Galena라는 곳에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렸다. Galena는 일리노이 주의 작은 마을로 1920년대 미국의 도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다. 이 작은 도시에서 매년 5월 경이면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리고, 시카고 인근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의 거리는 좀 애매하다. 1km 정도 수영을 하고, 30km 정도 자전거를 탄 후, 6km 정도 달리기를 한다. 흔히“8년만의 트라이애슬론” 계속 읽기
기분 좋은 기부
며칠 후에 자전거를 오래 탈 일이 있어서 자전거 샵에 점검차 갔다. 몇달 전에 자전거를 샀던 바로 그 샵이다. 이 자전거 가게는 중고 자전거를 사고 파는 곳이며, 수익금은 모두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기부하고,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제공하거나, 자전거 수리, 타는 법 등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Evanston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Howard 역 근처에“기분 좋은 기부” 계속 읽기
요즘애들 멍청해서 큰일이라는 우려는 실재일까 환상일까?
먼저, 혹시라도 나의 포스팅을 기다리고 계신 분이 있었다면 오랜만의 포스팅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요즘 애들은 resume는 화려하고 스펙은 좋은데, 일을 시켜보면 우리때보다 멍청한 것 같아….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여기에서 ‘요즘 애들’과 ‘우리때’ 라는 말은 주관적인 언어선택인 만큼 굉장히 bias되어 있는 문장이지만, 과연 이것이 정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집트 파피루스에 ‘요즘애들 버릇없어서 말세다’“요즘애들 멍청해서 큰일이라는 우려는 실재일까 환상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