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에게 왜 한국에 가냐고 물어봤더니…

  지지난주였던 10월 초는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국경절이었다. 이 기간동안만 10만명 가량의 중국인이 한국을 다녀갔다는 기사를 접했던 적이 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기간동안 명동이나 각 백화점의 면세점을 가 보면 중국인들로 버글버글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동아닷컴의 아래 기사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우리의 실태를 잘 정리한 것 같아서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란다. 주간동아: ‘중국인 환영’ 말뿐인“중국인들에게 왜 한국에 가냐고 물어봤더니…” 계속 읽기

광고에 얼마정도 써야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나요?

  오늘 평소 잘 가는 블로그에 관련 글이 올라와서 나도 평소 몰랐던 MS-SOV 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각 브랜드별로 시장 점유율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share of voice를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글이었다. http://venturesquare.net/1499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 나도 한 지인에게서 비슷한 질문을 이메일로 받은적이 있었다. 얼마 정도의 돈을 광고에 써야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냐는 질문이었다. 그래서 답을“광고에 얼마정도 써야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나요?” 계속 읽기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그다지 혁명적이지 못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었다. 이번에 한국에 1주일간 가 있으면서 읽으려고 심지어 중국에서부터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 놓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박스를 열어서 읽었다. 그만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읽으면서는 실망감이 많이 느껴졌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책의 방향이 한 곳으로 흐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이 책을 박경철“박경철의 ‘자기혁명’은 그다지 혁명적이지 못했다” 계속 읽기

우리에게 이런 뉴스 사이트가 있다면…

  평소 가끔 가서 보는, 내가 RSS로 팔로우 하는 블로그인 링 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에 올라온 글 “외신 기자가 보는 이상한 한국 언론” 이라는 글을 보고 공감한 바가 있어서 이 글을 쓴다. 우리나라 신문의 문제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들이 네이버라는 대규모 트래픽 빌더와 함께 뭉치면서 생겨난 극단적인 낚시글 위주의 언론의 형태에 대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였다.“우리에게 이런 뉴스 사이트가 있다면…” 계속 읽기

더블딥 비긴즈? – 금융위기에 대한 대 서사시 영화 ‘Too big to fail’

      이 영화는 HBO에서 올해 5월에 방영한 것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그린 영화이다. 미국의 경제 관료들과 주요 은행의 총수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잘 나타나 있다. 특히 당시 미국의 재무장관이었던 핸리 폴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의 인간적인 고민들이 영화적으로 나타나 있는 점이 흥미롭다. (물론 영화적 허구가 가미되었으므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영화의 스토리는 우리가“더블딥 비긴즈? – 금융위기에 대한 대 서사시 영화 ‘Too big to fail’” 계속 읽기

The 4-Hour Workweek by Tim Ferris, ‘여러분, 회사 그만두고 즐기세요’

  Tim Ferris의 4 hour workweek를 읽었다. 나는 그의 4 hour body 라는 책을 먼저 보고, 그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가 예전에 먼저 낸 책인 4-hour workweek를 사 본 것이었다. 두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의 느낌은 4-hour body가 조금 더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완벽한 미국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고 할“The 4-Hour Workweek by Tim Ferris, ‘여러분, 회사 그만두고 즐기세요’” 계속 읽기

베이징 리포트 5주차: 한국은 중국에게 무엇이 되어야 하나? (Week #5 in Beijing)

  우리에게 중국은 앞으로 기회의 땅이자, 앞으로 우리가 많이 leverage해서 경제적, 정치적 동반자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대상임에는 분명하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중국은 우리의 미래의 공장이며, 시장이기도 하다.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번쯤 ‘과연 중국에게 한국의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북경에 와서 중국인들이 한국, 한국인,“베이징 리포트 5주차: 한국은 중국에게 무엇이 되어야 하나? (Week #5 in Beijing)” 계속 읽기

패키지 여행 첫경험 후 느낀점 – 여행사에는 CRM이 필요하다!?

  지금 나는 한국의 모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으로 중국의 한 지방을 여행중이다. 아직은 중국어도 서툴고 해서 한국의 여행사의 왕징(북경의 한인타운) 지점을 이용해서 이 여행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패키지 투어를 해 보게 된 것이다. (여행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처음으로 해 보는 패키지 투어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패키지 여행 첫경험 후 느낀점 – 여행사에는 CRM이 필요하다!?” 계속 읽기

베이징 리포트 4주차: 익숙해지지 않는 것들 (Beijing Week #4)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확실히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력이 exponentially 떨어짐을 느낀다. 슬프지만 진실. 하지만 그럴 수록 더욱더 용기를 내어서 이 사람들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한국적인 것들의 끈을 버리고 자꾸만 중국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만 이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중국에 와서 가장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가 You never understand chinese people“베이징 리포트 4주차: 익숙해지지 않는 것들 (Beijing Week #4)” 계속 읽기

[책] Adapt – 왜 성공은 항상 실패에서 출발하는가? (Why Success Always Starts with Failure) by 팀 하포드(Tim Harford)

  Tim Harford 라는 경제학자의 블로그를 RSS로 읽고 있었다. 가끔 들어가서 보면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에 그의 책을 하나 보았다. ‘Adapt’ 바로 이 책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는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저자였네.. 몰랐다. 경제학 콘서트 라는 책의 저자로 꽤 유명하다고 한다. 다시 한번.. 몰랐다.“[책] Adapt – 왜 성공은 항상 실패에서 출발하는가? (Why Success Always Starts with Failure) by 팀 하포드(Tim Harford)”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