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를 위로하는 저녁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저녁을 차려서 먹었다.             – 메뉴 – 전채 – 일본식 에다마메 – 마늘이 곁들여진 카탈란 시금치 메인 – 소금으로만 간을 한 US Prime Beef 위에 살짝 곁들인 갈려진 크랜베리 치즈 – 유기농 계란 스크램블 – 콩과 흑미로 만든 밥 (콩은 반나절 물에 불려서“오늘, 나를 위로하는 저녁” 계속 읽기

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3월 8일에 미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R.E.M 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Amazon에서 pre-order를 해더니 오늘 바로 도착했다. 그리고 내가 Keith Jarrett 다음으로 좋아하는 Brad Mehldau 의 라이브 독주 앨범도 나와서 함께 구매했다.   나에게는 새로운 CD가 나왔을때마다 꼭 사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REM, Brad Mehldau, Keith Jarrett 등이 그런 아티스트들인 것이다. 이렇게 음악을“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계속 읽기

Zeitgeist를 생각하다. –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을 읽고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을 읽었다.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읽었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다른 리차드 도킨스 책처럼 재미있지는 않았다. 작년 12월 말경부터 읽기 시작했고, 3월이 되어서야 읽기를 마쳤으니, 거의 2개월에 걸쳐서 읽은 셈이다. 이기적 유전자같이 지적 즐거움을 주기보다는 ‘기독교’라는 대상에 대해서 일방적인 비판만 하다보니, 조금 식상하기도 했다. ‘이기적 유전자’는 반기독교적 책이라기보다는“Zeitgeist를 생각하다. –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을 읽고” 계속 읽기

마케터 관점에서 본 MB의 관치물가 – 원가 이야기는 이제 그만.

  MB정부의 ‘관치물가론’ 요즘 한국에서 물가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것을 각종 뉴스를 통해서 본다. 물가를 잡기 위한 MB정부의 절박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MB정부의 접근법, 이른바 ‘관치물가’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특히 불만인 부분이 바로 공정위를 통한 물가 잡기와 원가 공개를 들먹이는 방법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이명박 정부에서 자꾸만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제재를“마케터 관점에서 본 MB의 관치물가 – 원가 이야기는 이제 그만.” 계속 읽기

나는 질낮은 무료뉴스보다 질높은 유료 뉴스를 보고 싶다.

  이 글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쓰는 글이다. 포털에 올라오는 뉴스들은 질이 너무 낮아서 도저히 못 읽을 지경이다. 포털 뿐 아니다. 요즘은 대형 신문사들의 뉴스들도 그 언론사들의 질을 의심할만큼 엉망이다. 아마도 뉴스매체가 증가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뉴스의 Quality 보다는 Timing이 더 중요하게 부각되어서 질 낮은 뉴스가 대량생산 되어서 그런것 같다. 뉴스는 이제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사람들의 생각을“나는 질낮은 무료뉴스보다 질높은 유료 뉴스를 보고 싶다.” 계속 읽기

Polarizing Korea

  Polarizing 이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양극화되다’ 라는 뜻에 가깝다. 나는 이 단어를 들을 때 마다, 온 지구상의 한 무리의 사람들은 북극으로, 한 무리의 사람들은 남극의 끝으로 몰리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요즘 한국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에서 뉴스를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사회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분야에서 그런“Polarizing Korea” 계속 읽기

무도 시청률을 스타킹과 비교하지말자 – 마케터가 바라본 무한도전 시청률 논쟁

  무한도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나도 일명 ‘무도빠’에 속한다. 한때 30%의 시청률을 보이던 무한도전이 2010년에는 15~20% 사이의 시청률을 냈다. 예전에 비하면 떨어진 것이 사실인데, 최근 들어서 무한도전의 시청률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 높다. 특히 요즘은 무한도전 시청률이 올랐는지 내렸는지,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이겼는지 졌는지가 연예 뉴스에 top뉴스로 오르내릴만큼 관심사이다.“무도 시청률을 스타킹과 비교하지말자 – 마케터가 바라본 무한도전 시청률 논쟁” 계속 읽기

[Book] ‘삶의 정도(正道)’ – 윤석철 교수님 제4의 10년 주기작

  윤석철 교수님께서 10년마다 책을 내시는데, 2011년에 드디어 10년만에 책이 나왔다. 『경영학적 사고思考의 틀』(1981),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Principia Managementa)』(1991),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 에 이어서 드디어 2011년, ‘삶의 정도’가 나온 것이다. 서울대에서는 항상 ‘서울대 3대 천재’, ‘서울대 경영대 3대 천재’ 등등의 campus legend가 돌아다니는데, 항상 다른 버전의 소문들이 있어도, 어느 소문에나 항상 들어가시는 그런 분이 바로 윤교수님이시다. 학부에서는“[Book] ‘삶의 정도(正道)’ – 윤석철 교수님 제4의 10년 주기작” 계속 읽기

Kellogg MBA 광고전략론 – 나의 P&G 뛰어넘기

이번학기에 켈로그에서 듣는 수업중에 가장 흥미로운 수업은 단연 Advertisement Strategy 이다. 이 수업은 광고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데, 브랜딩이나 마케팅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는데서 출발해서 구체적으로 광고 에이전시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미국에서의 광고 에이전시들의 특성은 어떤지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Marketing Management 수업을 선수강 해야 하므로 보통 2학년들이 많이 듣는 수업이지만 1학년 중에서도“Kellogg MBA 광고전략론 – 나의 P&G 뛰어넘기” 계속 읽기

2011년, 나의 새해 결심

  나의 새해 결심 가장 중요한 일들 1. Job – 평소 일하고 싶었던 회사, 평소 일하고 싶었던 인더스트리에서.. 2. Health – 4HB 식단 조절, 5월 갈리나 레이스 좋은 성적으로 완주, 제발 골프 실력 향상시키기. 3. Family – 올해는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길.. 두번째로 중요한 일들 1. 책 – 적어도 1년동안 20권은 읽자! 2. 영어 –“2011년, 나의 새해 결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