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책 정리를 하고 있다. 이미 서재를 따로 만들어서 가득 책으로 채웠기에 정리를 하기에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넓은 서재를 갖는 것이 나의 꿈) 책 정리를 하다보니 결국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게 내가 MBA를 가기 직전이라서, 제 자리를 못 찾고 뒹굴고 있는 책 중에서 MBA지원당시에 보던 책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더십 에세이에 도움을 준 책 7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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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et Focused Resume, 레주메는 연대기가 아니다.
요즘도 계속 MBA지원하시는 분들의 레주메 리뷰를 하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이 일을 하는 이유는 1) 내가 배우는 바가 더 많고, 2)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3) 네트워킹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번학기에만 내가 레주메 리뷰를 해 드린 분이 약 30명 정도가 넘는다. 그러니까 거의 내가 중국에 있었던 3개월 동안 1주일에 두명 정도의 리뷰를“Skill-set Focused Resume, 레주메는 연대기가 아니다.” 계속 읽기
Logic 혹은 Magic? MBA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것인가?
벌써 다음학기 수강신청 시즌이다. 항상 수강신청때마다 고민되는 것은 바로 계량적인 과목들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비계량적인 과목을 들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사실 Top MBA 중에서도 켈로그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어떤 방향으로 선택하더라도 좋은 교수들의 좋은 수업이 많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다른 학교의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파이낸스쪽은 정말 좋은 수업이 많은데, 마케팅쪽은 별로“Logic 혹은 Magic? MBA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것인가?” 계속 읽기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 2011년 MBA 랭킹 발표
기사전문: http://www.economist.com/node/21532270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잡지인 이코노미스트지에서 2011년 MBA 랭킹이 발표되었다. Dartmouth Tuck이 작년 1위인 U of Chicago Booth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마도 미국 MBA 에 대한 선호가 강한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학교들만 요약하자면 1위 Dartmouth, Tuck 2위 U of Chicago, Booth 5위 Harvard 6위 UC Berkeley, Haas 7위 Columbia 8위 Stanford 11위 Sloan, MIT 12위“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 2011년 MBA 랭킹 발표” 계속 읽기
스티브 잡스의 레주메(resume)
요즘 MBA지원자 분들의 지원 서류를 무료로 리뷰해 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밝힌 적이 있다. 내가 무료로 레주메를 봐드린다고 했을 때 단순히 네트워킹 차원에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이 일을 통해서 나 스스로도 배우는고 느끼는게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참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예컨대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놀랍게도 자신이 한“스티브 잡스의 레주메(resume)” 계속 읽기
MBA 레주메와 에세이쓰기, 충분한 발효가 필요하다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써 놓은 글을 다음 아침에 보고 나서 생각이 달라지거나 부끄러움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분명 쓰는 순간에는 신나게 썼는데, 불과 하루만 지나도 자기가 쓴 것이 아니라면 비난하고 싶어질 만큼 엉망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아마도 글을 쓰면 그 자리에 생각이 머물어 있는데 반해서, 머릿속에 있던 그 생각은 계속 자기 스스로 발전하기 때문일 것이다.“MBA 레주메와 에세이쓰기, 충분한 발효가 필요하다” 계속 읽기
MBA 인터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MBA인터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 주셨다. 사실 나도 요즘 인터뷰 시즌이어서, 한참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시기적으로는 MBA 지원이 벌써 1라운드 인터뷰는 대략 끝났을 터이니,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억을 살려서 인터뷰 경험을 최대한 자세하게 서술하고,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 Disclaimer 개인적으로 MBA인터뷰를 10회 정도 봤고, 7번 정도 어드미션을 받았고, 남은 셋 중에서 2개는“MBA 인터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계속 읽기
Book – BCG전략 인사이트 (The BCG Way – The Art of Strategic Insight)
미타치 다카시 지음/ BCG옮김 독특한 전략 = 정석 + 인사이트 = 정석 + (속도 + 렌즈) = 전략 요소 + (패턴인식 + 그래프 발상) X 섀도복싱 + (확대렌즈 + 초점렌즈 + 아이디어 렌즈) 위의 공식이 바로 이 책의 구조라고 보면 된다. 독특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M. 포터로 대표되는 학술적인 전략론에 더해서 “인사이트”를 지녀야 한다는“Book – BCG전략 인사이트 (The BCG Way – The Art of Strategic Insight)” 계속 읽기
주관적으로 쓴 미국 High Tech 기업 방문기 – Kellogg Tech Treck (12/12-18)
지난 1주일 동안, Kellogg MBA의 친구들 약 30명과 함께, 시애틀 및 Bay Area에 있는 High Tech Industry에 있는 기업들을 방문하는 Tech Trek을 다녀왔다. 출발하던날 일리노이 Disclaimer 나는 그곳에서 일해본 사람도 아니고, 살아본 사람도 아니고, 하루에 2-3개의 기업을 훑고 지나가다시피 바라본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거의 ‘느낌’과 ‘주관’에 기반해서 쓴 글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란다.“주관적으로 쓴 미국 High Tech 기업 방문기 – Kellogg Tech Treck (12/12-18)” 계속 읽기
재지원 질문 – What has been improved?
이 블로그를 처음 열 때 대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재지원에 대한 질문이었다. 아마도 재지원자들이 가장 정보를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재지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이메일도 보내고 질문도 aggressive하게 하시는 것 같다. 전에 여러번 밝혔다시피 나도 재지원에 합격을 했다. 재지원을 하게 되면 불리하다는 둥, 유리하다는 둥, 학교마다 다르다는 둥“재지원 질문 – What has been improved?”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