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ogg MBA에 다니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점심시간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수많은 세션이 Jacobs 센터에서는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켈로그의 인트라넷인 Serial에 들어가서 캘린더를 열어보면, 어떤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인지 모두 나온다. 오전 수업이 끝나는 12시부터 대충 훑어보고 흥미로운 세션이 보이면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을 사서 강의실을 찾아서 들어간다. 보통 세션은 12시 15분에 시작되고, 1시 15분에 끝나거나 좀“MBA의 점심시간” 계속 읽기
태그 아카이브:Northwestern University
[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나쁜 초콜릿 – 탐닉과 폭력이 공존하는 초콜릿의 문화/사회사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초콜릿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카카오가 어떻게 아프리카로 오게 되었는지, 초콜릿의 대량생산을 위해서 많은 영국, 스위스, 프랑스 등의 초콜릿 기업들이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의 국가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등이 나와 있다. Source: Yes24.com 그리고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카오 생산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얼마나“[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계속 읽기
나의 2012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CRW, Chicago Restaurant Week) 체험기
2012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시카고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가 있었다. 이 행사는 각종 레스토랑들이 자신들이 엄선한 메뉴를 선보이고, 그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 10 일 동안 벌어지는 이 행사에는 평소에는 엄두도 못낼 레스토랑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에 메뉴를 내놓기도 하고, 레스토랑 위크를 위해서 따로 메뉴를 마련하기도 한다. 작년에는 리크루팅으로 바쁜 와중에“나의 2012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CRW, Chicago Restaurant Week) 체험기” 계속 읽기
iFactory – 아이패드 중국공장 최초 공개 뉴스를 보고…
며칠 전에 ABC뉴스에서 중국 청두에 있는 Foxconn 공장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아래 4분 정도의 동영상이 그 요약본이다. 전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ABC 페이지: http://abcnews.go.com/International/trip-ifactory-nightline-unprecedented-glimpse-inside-apples-chinese/story?id=15748745#.T0S22syQRi4 이 동영상은 중립적인 논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ABC의 대주주는 디즈니이고, 애플은 역시 디즈니의 주요 주주중에 한명이기 때문이다. 중립적인 논조 가운데도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미국과 중국간의 문화와 노동환경의“iFactory – 아이패드 중국공장 최초 공개 뉴스를 보고…” 계속 읽기
Farewell to Mr. Pringles, 프링글스 P&G를 떠나 켈로그 품으로..
프링글스, 켈로그 품으로. source::www.detroitnews.com 며칠전에 프링글스가 켈로그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서 들려왔다. $2.7Billion, all cash deal 이었다. 그동안 P&G를 상대로 프링글스를 사기 위해서 협상을 진행했던 다이아몬드사(우리에게는 아몬드나 땅콩 등으로 친숙한)는 회사 내부의 회계부정 스캔들로 인해서 딜이 계속 delay 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Kellogg 로 가게 된 것이다. Kellogg 는 Special K! 등의 시리얼을 만드는 것으로“Farewell to Mr. Pringles, 프링글스 P&G를 떠나 켈로그 품으로..” 계속 읽기
우리의 뇌는 합리화의 달인, 절대로 ‘직관’을 믿지 말라!
2차대전 직후, 미국에서는 The American Soldier -An Expository Review 라는 리서치가 행해졌다. 이 리서치는 2차 세계대전후에 미군에서 진행한 리서치로서 60만명 가량의 참전 군인을 조사했고, 300개 이상의 연구가 집대성된,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대규모의 리서치였다. 1. 교육수준이 높았던 병사들이 교육수준이 낮았던 병사들에 비해서 전쟁 당시나 혹은 전후에 정신질환을 더 많이 겪었고, 군대 생활에서 교육수준이“우리의 뇌는 합리화의 달인, 절대로 ‘직관’을 믿지 말라!” 계속 읽기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과 리더십의 세 가지 원칙
위기에 처한 기업의 CEO에게 배우는 리더십은 ? 아침 수업을 듣기 전에 Kellogg Auditorium에 있는 매점에서 커피를 사려고 기다리는데, 대형스크린에 이번주 주요 행사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게 있었으니 바로 7-Eleven과 블록버스터(미국의 비디오, DVD렌탈샵) 의 전직 CEO James Keyes가 들려주는 리더십에 대한 세션이었다.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한번 들어보기로 했다. 그는 정말 겸손하고“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과 리더십의 세 가지 원칙” 계속 읽기
1년 혹은 2년, 비즈니스 스쿨(MBA)에 투자할 적정 기간은?
disclaimer: 나는 어디까지나 2Y MBA, 즉 2년짜리 MBA를 한 사람으로서의 시각을 제시할 뿐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 1년짜리 과정에 대해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점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1년 과정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1년 과정 MBA의 부상 며칠 전에 내가 다니고 있는 노스웨스턴 켈로그 MBA의 총장인 Sally Blount 가 앞으로“1년 혹은 2년, 비즈니스 스쿨(MBA)에 투자할 적정 기간은?” 계속 읽기
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High Visibility 필립 코틀러 교수님의 퍼스널 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었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은 high visibility이고, 필립 코틀러 교수님 이외에도 어빙 레인, 마이클 햄린 등이 같이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코틀러 교수의 인지도 때문인지 책 표지에도 코틀러 교수의 사진이 실리고 그의 이름만 강조되었다. Source: Yes24.com 한마디로 이 책은 어떻게 개인의 인지도를 높일 것인가?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을“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계속 읽기
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WHY SUPER BOWL ADs? 어제는 미국에서 가장 축제분위기인 날이었다. 바로 46회 슈퍼볼 경기가 열린 것이다. 사실 나는 풋볼팬은 아니지만, 광고에는 관심이 많기에 어제도 유심히 광고들을 보았다. 경기는 NY 자이언츠의 극적인 승리!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한 미국에서는 슈퍼볼처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한 채널에 집중되는 경우가 없다. TV라는 미디어가 ‘사람들이 집중해서 봐 주기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임은“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