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쯤 전의 일이다. 한국에 돌아온 바로 다음날이 바로 서울에서 열린 kellogg information session, 즉, 우리 학교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던 날이었다. 어차피 시차 적응 때문에 깨어있을 것 같았고, 졸업 후에 첫 설명회인지라 설명회 자리에 꼭 참여하기로 했다. 학교측에서도 이제 막 졸업한 Class of 2012의 참여를 독려했다. 결과적으로는 학교측에서 나온 Adcom 직원이 나에게 패널을 부탁하는 바람에“MBA 설명회와 초심에 대하여” 계속 읽기
태그 아카이브:노스웨스턴
에반스톤(Evanston)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MBA를 졸업하였다. 꿈만 같던 2년이 지났다. 물론 앞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겠지만, 그것은 일하기 전에 찾아오는 잠시 잠깐의 휴식일 뿐이다. 쉬고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Source: http://releaf.co/?tag=evanston-decrim 에반스톤의 여름은 아름답다. 시카고에서 북으로 12마일 떨어진 이 작은 대학도시에는 완연하게 여름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아이스 커스타드 (아이스크림의 일종)를 파는 Andy’s 라는 가게 앞에 밤마다 나와서 테이블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에반스톤(Evanston)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계속 읽기
코카콜라 CEO 강연, 30년간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난 목요일, Coca Cola Refreshment 의 CEO인 Steve Cahillane 가 그의 모교인 노스웨스턴 캠퍼스를 찾았다. 그는 Kellogg에서 그 동안의 코카콜라의 여정을 설명해 주었다. Steve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 Northwestern 학부 졸업 – Gallo Wine Company라는 와인 회사에서 커리어 시작 – Harvard Business School 입학/졸업 – 다시 Gallo Wine Company로 돌아옴 – InBev로 자리를 옮김“코카콜라 CEO 강연, 30년간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계속 읽기
[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나쁜 초콜릿 – 탐닉과 폭력이 공존하는 초콜릿의 문화/사회사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초콜릿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카카오가 어떻게 아프리카로 오게 되었는지, 초콜릿의 대량생산을 위해서 많은 영국, 스위스, 프랑스 등의 초콜릿 기업들이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의 국가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등이 나와 있다. Source: Yes24.com 그리고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카오 생산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얼마나“[book] 나쁜 초콜릿 – 달콤한 비즈니스 뒤에 숨겨진 쓰디쓴 비밀” 계속 읽기
나의 2012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CRW, Chicago Restaurant Week) 체험기
2012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시카고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가 있었다. 이 행사는 각종 레스토랑들이 자신들이 엄선한 메뉴를 선보이고, 그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 10 일 동안 벌어지는 이 행사에는 평소에는 엄두도 못낼 레스토랑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에 메뉴를 내놓기도 하고, 레스토랑 위크를 위해서 따로 메뉴를 마련하기도 한다. 작년에는 리크루팅으로 바쁜 와중에“나의 2012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CRW, Chicago Restaurant Week) 체험기” 계속 읽기
2010 Fall Started!
한국은 추석을 맞고 있던 이번 주에 이곳 켈로그에서는 첫학기가 시작되었다. 1학년의 첫 학기 수업은 거의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학부에서 얼마나 많은 수업을 듣고, 자기 자신의 Finance 및 수학 실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waiver 를 받거나 turbo course들을 들을 수 있다. 나는 이번 학기에 Strategy, Accounting 은 그냥 보통 수업을 듣고, Decision Making & Statistics“2010 Fall Started!”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