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올해도 MBA 지원 시즌이 다가왔네요. 요즘 간혹 레주메 리뷰에 대해서 문의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공지 올립니다. 사실 제가 admission committee 는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저의 조언을 받아들이실지 아닐지는 지원자 분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물론 돈 받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제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들을 알고자 하는 차원에서 해 드리는 것이에요. 다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 본인이“MBA 지원자분들의 레주메 리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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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MBA에서 행하는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오해와 가치
북경대 MBA에 와서 오랜만에 다시 동양식 주입식 교육을 받다보니, 켈로그에서 배우던 케이스 스터디가 얼마나 ‘괜찮은’ 수업 방식인지 다시금 깨닫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MBA에서 케이스 스터디라는 수업방식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은 HBS에서 나오는 HBR Case를 사용한다. HBS가 케이스 스터디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워낙 유명한 일이니까 뭐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Top MBA에서 행하는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오해와 가치” 계속 읽기
미팅 서머리 적는 법 – Meeting Summary / Note Writing
예전에 한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을 할 때, 함께 일했던 컨설턴트 분이 한 말이다. ‘주니어(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사원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미팅에서 노트 테이킹(메모) 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팅이 끝나면 항상 미팅 서머리를 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흔히 주니어들에게 근면/성실한 자세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은데, 사실 이런 ‘근면/ 성실’이라는 애매한 말 보다는 구체적인“미팅 서머리 적는 법 – Meeting Summary / Note Writing” 계속 읽기
베이징에서의 첫 1주일
이번 학기에 나는 북경대학교 경영대학원인 광화경영대학원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다. 가을학기 (약 4개월간)을 이곳 베이징에서 지내게 되었다. Why China? 내가 중국으로 온 이유는 세가지이다. 1) Understand China 향후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나라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중국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중국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물론 나중에 출장이나 주재원으로“베이징에서의 첫 1주일” 계속 읽기
Napa & Sonoma에서의 3일간 (June 2011)
목/금/토 일정으로 나파와 소노마를 다녀왔다. SFO에 내려서 차를 빌렸다. buick lacrosse 라는 모델이었는데, 하루 30불 정도에 빌렸는데, 생각보다 좋은 차라서 만족. 원래 오헤어 공항에서 8시정도 비행기였는데, 폭풍우떄문에 3시간 연착되었다. 그래서 SFO에 도착하니까 오후 늦은 시간. 배가 고파서 얼른 San Francisco 시내로 갔다. 대충 yelp로 찾아서 간 곳은“Napa & Sonoma에서의 3일간 (June 2011)” 계속 읽기
Half Time Report – 켈로그에서의 1년을 마치며
오늘로서 켈로그에서의 3번째 학기가 끝났다. 켈로그는 쿼터제이므로 정확하게 1학년이 끝난셈이다. 오늘 있었던 Gad Allon교수의 operation 수업을 마지막으로 모든 수업이 끝났다. 집에 돌아오면서 든 생각은 세가지이다. 1. MBA 무용론의 불식 MBA는 1) 단순히 학벌을 따기 위한 방편이거나, 2) 커리어의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탈출구로 사용되거나, 아니면 3) 2년 간의 job searching 기간일 뿐 아무런 배움이“Half Time Report – 켈로그에서의 1년을 마치며” 계속 읽기
HONOR CODE – 한국대학에 돌아간다면, 가져가고 싶은 한가지
켈로그를 다니면서 나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봤다. ‘한국의 대학생활로 돌아간다면 한국의 대학문화에 적용하고 싶은 한가지 문화나 제도는?’ 나에게 그것은 honor code 이다. honor code는 아마도 대부분의 MBA에서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켈로그는 학생 주도와 자율로 유명한 곳. honor code 역시 학생들이 만들었고, 학생들이 지켜 나가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런 학생 주도의“HONOR CODE – 한국대학에 돌아간다면, 가져가고 싶은 한가지” 계속 읽기
새로운 MBA Blogger를 소개합니다.
지난 1년 가량을 저 혼자 끌어왔던 저의 블로그에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Kellogg class of 2011에 있는 필명 ‘행복괭이’ 군입니다. 이제 MBA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심정과, 그 후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겪으실 많은 일들에 대한 포스팅 등도 많이 기대되고요, 저와는 달리 공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서 새로운 시각에 대해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는 저와 함께“새로운 MBA Blogger를 소개합니다.” 계속 읽기
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3월 8일에 미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R.E.M 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Amazon에서 pre-order를 해더니 오늘 바로 도착했다. 그리고 내가 Keith Jarrett 다음으로 좋아하는 Brad Mehldau 의 라이브 독주 앨범도 나와서 함께 구매했다. 나에게는 새로운 CD가 나왔을때마다 꼭 사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REM, Brad Mehldau, Keith Jarrett 등이 그런 아티스트들인 것이다. 이렇게 음악을“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계속 읽기
The Whole Foods Market – 당장 한국에서 시작하고 싶은 비즈니스
지난 8월 에반스톤에 처음 도착했을 때, 집에서 한블록 떨어져있는 홀푸드(The Whole Foods Market)에 가보고 감동했다. 이곳이야말로 내가 그토 록애타게 찾던 리테일 스토어였던 것이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2년간의 MBA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 사업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않고 홀푸드를 꼽을 것 같다. 미국의 리테일 산업은 굉장히 다양하게 나눠져 있다. Segmentation이 잘 되어 있다는“The Whole Foods Market – 당장 한국에서 시작하고 싶은 비즈니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