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TN 뉴스 ‘소금 사막’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가수에서 하차한 김영희 PD가 남미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단상 + 간단한 스케치를 남긴 것들을 모아서 이뤄진 책이다. 책의 제목이 소금사막인 이유는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지난 봄에 볼리비아에 소금사막을 보러 가려다가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소금사막’에 바람이 분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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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농부’, 농업에 눈을 돌려보자
얼마 전에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라는 토크쇼를 봤다. 거기에 민승규라는 농업진흥청장이 출연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감동한 바가 있어서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농사 = 돈 안된다’ 는 편견 나에게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농업이라고 하면 힘들고, 고생만하고, 돈은 못 벌것 같다는 일종의 편견이 존재했던 것 같다. 그런데 나의 이런 편견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많이 희석되었다.“‘부자 농부’, 농업에 눈을 돌려보자” 계속 읽기
안철수 ‘경영의 원칙’과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기
안철수 ‘경영의 원칙’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2010년 초에 서울대학교에서 안철수 교수가 했던 강연 내용을 거의 녹취록 수준으로 옮겨 놓은 책으로 110 페이지 정도로 얇다. 이 책은 기존에 안철수 교수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이야기한 내용들에 비해서 딱히 새로운 내용도 없다. 나도 나름대로 안철수 교수의 책도 읽었고, 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슈도 follow를 하면서 안철수“안철수 ‘경영의 원칙’과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기” 계속 읽기
다른 시각에서 본 감정 노동자 이슈
나는 감정 노동자라는 말을 얼마 전에야 들었다. 듣자마자 내가 알고 있던 서비스업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놓는 순간이었다. 아~ 그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구나.. 감정 노동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감정 노동자의 정의에 대해서 서치를 해 봤다. 미국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는 1983년 델타항공 승무원들을 조사해 ‘관리된 마음: 인간 감정의 상품화’를 썼다. 그는 이“다른 시각에서 본 감정 노동자 이슈” 계속 읽기
중국 MBA, 현실과 미래를 보다.
이제 슬슬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북경에서 머물면서 중국의 MBA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며칠 전 우리 블로그의 새로운 필진이신 Ryan Lim 께서 칭화대 MBA에서 공부하시면서 중국 MBA들이 왜 글로벌 랭킹에는 포함되지 않는지 이유를 잘 밝혀 주셨는데, (링크: China MBA는 왜 Global Ranking에 없을까?) 나는 보다 관찰자적 시점에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글의“중국 MBA, 현실과 미래를 보다.” 계속 읽기
마케팅, 소비재, 그리고 P&G 이야기
어떤 분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질문이 왔다. 저는 미래의 커리어에 대해 어떠한 일이 제가 즐겁고 잘할 수 있는 일인지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29살 직장인 2년차 입니다. 저는 지금 모 제조 회사에 2010년 10월에 입사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던 중 저 자신에 대한 고민 없이 4학년 당시 가지고 있던 소위 말하는 스팩이 마케팅“마케팅, 소비재, 그리고 P&G 이야기” 계속 읽기
학점 따느라 동아리 할 시간 없어요
요즘 대학교 후배들이나 학부에 있는 학생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들리는 소리다. 동아리 같은거 할 시간 없어요. 학점따고 인턴하고 취업하기도 너무 바빠요. 대외활동이 더 중요하죠. 공모전이나 봉사활동 같은것도 많이 해야 해요. 분위기가 바뀌다. 나는 99년도에 삼수한 끝에 내가 원하는 대학, 그리고 내가 원하는 학과에 들어갔다. 그런데 97년도에도 대학을 좀 다녔기 때문에 97년말에 IMF 금융위기 터지기 전의 학교“학점 따느라 동아리 할 시간 없어요” 계속 읽기
망치만 쓰는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
욕구 5단계론으로 유명한 매슬로우가 한 말이라고 한다. 사실 이 말은 여러버전으로 존재하나보다. 나도 사실 강의 중에 교수의 말을 듣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나왔다. “When the only tool you have is a hammer, every problem begins to resemble a nail.” “If the only tool you have is a hammer, you tend to see“망치만 쓰는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 계속 읽기
Skill-set Focused Resume, 레주메는 연대기가 아니다.
요즘도 계속 MBA지원하시는 분들의 레주메 리뷰를 하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이 일을 하는 이유는 1) 내가 배우는 바가 더 많고, 2)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3) 네트워킹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번학기에만 내가 레주메 리뷰를 해 드린 분이 약 30명 정도가 넘는다. 그러니까 거의 내가 중국에 있었던 3개월 동안 1주일에 두명 정도의 리뷰를“Skill-set Focused Resume, 레주메는 연대기가 아니다.” 계속 읽기
달인 김병만, 알고보니 브랜딩의 달인이었네~
개콘을 통해서 4년 동안 방영되었던 김병만의 달인 코너가 막을 내린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지만, 사실 김병만 스스로는 이 코너를 통해서 얻은 것이 너무 많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브랜딩이 도대체 뭐냐고 말할 때, 내가 간단한 버전으로 하는 대답 중에 하나가 ‘브랜딩은 한가지 이야기를 꾸준히 그리고 계속 하는 겁니다’ 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브랜드에 대해서 많은“달인 김병만, 알고보니 브랜딩의 달인이었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