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가량을 저 혼자 끌어왔던 저의 블로그에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Kellogg class of 2011에 있는 필명 ‘행복괭이’ 군입니다. 이제 MBA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심정과, 그 후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겪으실 많은 일들에 대한 포스팅 등도 많이 기대되고요, 저와는 달리 공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서 새로운 시각에 대해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는 저와 함께“새로운 MBA Blogger를 소개합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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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4명의 교수님들
이번학기에 듣고 있는 수업이 네 과목이다. Operations, Technology Marketing, Research Methodology in Marketing, 그리고 Business Law. 재미있는 것은 이 네 과목의 교수님들의 출신 국가가 모두 제각각 이라는 점이다. Operation의 Gad Allon 교수는 이스라엘, Tech Marketing 의 Mohanbir Sawhney 교수는 인도, Research Methodology 의 Yi Qian교수는 중국, Business Law의 Pressor 교수는 미국인이다. 재미있는 것은 네“봄학기, 4명의 교수님들” 계속 읽기
요즘애들 멍청해서 큰일이라는 우려는 실재일까 환상일까?
먼저, 혹시라도 나의 포스팅을 기다리고 계신 분이 있었다면 오랜만의 포스팅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요즘 애들은 resume는 화려하고 스펙은 좋은데, 일을 시켜보면 우리때보다 멍청한 것 같아….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여기에서 ‘요즘 애들’과 ‘우리때’ 라는 말은 주관적인 언어선택인 만큼 굉장히 bias되어 있는 문장이지만, 과연 이것이 정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집트 파피루스에 ‘요즘애들 버릇없어서 말세다’“요즘애들 멍청해서 큰일이라는 우려는 실재일까 환상일까?” 계속 읽기
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3월 8일에 미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R.E.M 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Amazon에서 pre-order를 해더니 오늘 바로 도착했다. 그리고 내가 Keith Jarrett 다음으로 좋아하는 Brad Mehldau 의 라이브 독주 앨범도 나와서 함께 구매했다. 나에게는 새로운 CD가 나왔을때마다 꼭 사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REM, Brad Mehldau, Keith Jarrett 등이 그런 아티스트들인 것이다. 이렇게 음악을“CD, Hulu, Netflix 그리고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나의 생각” 계속 읽기
The Whole Foods Market – 당장 한국에서 시작하고 싶은 비즈니스
지난 8월 에반스톤에 처음 도착했을 때, 집에서 한블록 떨어져있는 홀푸드(The Whole Foods Market)에 가보고 감동했다. 이곳이야말로 내가 그토 록애타게 찾던 리테일 스토어였던 것이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2년간의 MBA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 사업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않고 홀푸드를 꼽을 것 같다. 미국의 리테일 산업은 굉장히 다양하게 나눠져 있다. Segmentation이 잘 되어 있다는“The Whole Foods Market – 당장 한국에서 시작하고 싶은 비즈니스” 계속 읽기
Kellogg MBA 광고전략론 – 나의 P&G 뛰어넘기
이번학기에 켈로그에서 듣는 수업중에 가장 흥미로운 수업은 단연 Advertisement Strategy 이다. 이 수업은 광고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데, 브랜딩이나 마케팅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는데서 출발해서 구체적으로 광고 에이전시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미국에서의 광고 에이전시들의 특성은 어떤지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Marketing Management 수업을 선수강 해야 하므로 보통 2학년들이 많이 듣는 수업이지만 1학년 중에서도“Kellogg MBA 광고전략론 – 나의 P&G 뛰어넘기” 계속 읽기
주관적으로 쓴 미국 High Tech 기업 방문기 – Kellogg Tech Treck (12/12-18)
지난 1주일 동안, Kellogg MBA의 친구들 약 30명과 함께, 시애틀 및 Bay Area에 있는 High Tech Industry에 있는 기업들을 방문하는 Tech Trek을 다녀왔다. 출발하던날 일리노이 Disclaimer 나는 그곳에서 일해본 사람도 아니고, 살아본 사람도 아니고, 하루에 2-3개의 기업을 훑고 지나가다시피 바라본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거의 ‘느낌’과 ‘주관’에 기반해서 쓴 글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란다.“주관적으로 쓴 미국 High Tech 기업 방문기 – Kellogg Tech Treck (12/12-18)” 계속 읽기
MBA 첫학기를 마치며
어제로서 MBA 첫학기가 끝났다.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본다. 솔직히 힘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힘든 첫학기였다. 돌이켜보면 이렇게 힘들었던데는 나 스스로 자초한 일들로 인한 이유와, 첫 학기라서 힘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있는 것 같다. 나 스스로 자초한 실수는, 먼저 학부를 경영학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수업을 들었다는 점이다. 이번 학기에는 총 4과목을 들었다. Strategy, Accounting 그리고 Turbo“MBA 첫학기를 마치며” 계속 읽기
Thanksgiving LA Trip
이번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기간 동안에 LA를 다녀왔다. LA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 오는 길에 라스베가스에도 들려서 머리도 식힐겸 해서 간 여행이었다. 처음에는 와이프도 한국에 두고, 혼자 가는 여행이라서 꼭 가야하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지만, 돌아오면서는 여러모로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다. LA 조쿠나! LA 근교에 있는 버뱅크라는 도시에 사는 친구네 집에 묵기로 했다. 그곳에 가서“Thanksgiving LA Trip” 계속 읽기
왜 미국 마트에는 프로모션팩이 별로 없을까?
오늘 아침 일찍 Target에 갔다. 생활용품들이 떨어져서 사러 간 것이었다. 아무래도 전에 일하던 회사가 P&G이다보니, Target같은 수퍼마켓에 가도, 좀 더 유심히 보는 편이고, 마케팅 하던 사람 입장에서 많이 보게 된다. 최근에 본 것 중에서 좀 특이하다 싶었던 것은 바로 사진에 나온 Old Spice 의 프로모션 팩이었다. (참고로 올드 스파이스는 한국에서는 한때 론칭했다가 잘 안되었지만,“왜 미국 마트에는 프로모션팩이 별로 없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