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rketer whose first language is not English

  취업에 대해서 MBA를 오기전에 생각했던 것과 막상 오고 나서 취업에 대해서 알아보니 좀 다른 사실이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은 Marketing Job을 갖기 어렵다는 사실. 왜 이런 사실을 오고 나서 깨달았을까? 참 바보같다. 왜냐하면 몇몇 사람들이 나에게 미국 CPG 회사, 예컨대 P&G, Johnson & Johnson, Unilver 에 취직하는 것은 어떻냐고 물어봤을 때마다, 나는“A Marketer whose first language is not English” 계속 읽기

Being Selective with scarcity mindset

  미국에 온지 두달, 켈로그 학기가 시작한지 한달 남짓이 지났다. 지금까지는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이자 정보 습득의 시간이 많았다. 그동안 있었던 일 가운데 하나는 바로 클럽들이 회원 및 리더십 포지션에 대해서 리크루팅을 했고, 몇몇 case competition, conference, GIM trek, career trek 등에 대한 리더십 포지션 선발이 있었다. 나는 high tech 클럽과 Tri club (트라이애슬론 클럽) 두군데의 리더십“Being Selective with scarcity mindset” 계속 읽기

Who said MBA is a vacation?

  도대체 누가 MBA를 인생의 휴가라고 했던가? 첫 학기가 시작한지 2주가 지났고, CIM까지 합치면 5주가 지났다. 지금까지 내가 겪은 바로는 MBA는 인생의 휴가가 아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잠자는 시간이 모자라는 생활을 하거나, 잠을 자더라도 뭔가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생활을 계속 하고있다. 재수할때 놀면서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던 것과 비슷하다. 뭔가 나를 강하게 구속하는 것은 없지만, 알“Who said MBA is a vacation?” 계속 읽기

2010 Fall Started!

  한국은 추석을 맞고 있던 이번 주에 이곳 켈로그에서는 첫학기가 시작되었다. 1학년의 첫 학기 수업은 거의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학부에서 얼마나 많은 수업을 듣고, 자기 자신의 Finance 및 수학 실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waiver 를 받거나 turbo course들을 들을 수 있다. 나는 이번 학기에 Strategy, Accounting 은 그냥 보통 수업을 듣고, Decision Making & Statistics“2010 Fall Started!” 계속 읽기

International student? or just a foreign passport?

  Kellogg에 와서 한가지 놀란 점은 International Student 의 비중이 생각보다 작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의 International student라고 함의 기준은 국적만 외국인인 경우가 아니라 education, professional background 모두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경험이 주를 이루는 경우를 말한다. 여권만 미국여권이 아닌 학생들로 치자면 30% 가량 되는 것 같긴 하지만, 사실 캐나다 친구들은 international 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그 외에도“International student? or just a foreign passport?” 계속 읽기

3주만에 아이폰4 잃어버리기

  9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시카고 오헤어 공항. 형이 살고 있는 Iowa Ames로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G1 게이트. 오헤어 공항에서 American Airline은 G 게이트 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Argo tea 에서 차도 하나 사서 홀짝거리면서 맥북프로에 다운받은 한국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내 머릿속은 형네 집에 가서 형수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밥을 먹을“3주만에 아이폰4 잃어버리기” 계속 읽기

Kellogg의 학풍과 그 안에서 나를 찾기

  CIM Week CIM이 시작되었다. CIM은 3주간 진행되는 켈로그의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기간이자, 대기업으로 치자면 신입사원 연수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CIM의 모든 행사는 섹션별로 진행이 된다. 섹션은 대학에 처음 들어갔을 때 반을 나누던 것과 비슷하다. 나는 highlanders 라는 섹션에 소속이 되었고, 그 밖에도 다른 섹션들은 Cash Cow, Buckets, Poets, Moose, Jive Turkey, Big Dogs 등등 예사롭지“Kellogg의 학풍과 그 안에서 나를 찾기” 계속 읽기

International CIM

  CIM 은 Complete Immersion in Management 의 약자로서 Kellogg 의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KWEST여행을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간 동안, 내가 속하게 되는 Section에 대한 정보를 받았고, CIM에 대한 정보도 이메일로 받았다. 그러니까 약 1주일 전에야 자신이 어떤 Section 에 속할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다. Section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게 되겠지만,“International CIM” 계속 읽기

KWEST @Dominican Republic

  Kellogg MBA의 2년의 시작은 바로 KWEST 프로그램이다. KWEST는 2학년 학생들이 세계 각지의 여행을 여러가지 계획해서 1학년 학생들이 그 여행들의 리스트를 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신청하는 것이다. 1학년 들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10개 정도 선택해서 신청하면, 2학년들이 신청한 사람들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사람들을 여행에 배정해서 같이 떠나게 된다. Kellogg에서는 뭐든지 학생들이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말을 처음부터 실감하게“KWEST @Dominican Republic” 계속 읽기

My Apartment @Kellogg – 1500 Chicago Avenue

  Sony NEX-5로 찍은 내 방의 파노라마 샷. NEX-5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중에 하나이다. 에반스톤에 들어온게 8월 7일. 오늘로 꼭 2주가 된다. 처음에 내 아파트 문을 열었을 때는 정말 막막했는데, 이제는 정말 집 다운 집이 되었다. 집 하나를 셋업하는데 적어도 2주 정도는 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몇몇 가구들을 선배로부터 받았는데도 이렇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My Apartment @Kellogg – 1500 Chicago Avenue”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