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중국산 팬티를 입고 있지 않나요?

이 팬티는 어디에서 왔을까? 라는 책을 읽었다.영문제목은 Where Underpants Come From – from checkout to cotton field travels through the new China.   source: http://www.yes24.com 이 책은 조 베넷이라는 뉴질랜드 기자가 마트에서 산 자신의 팬티에 찍힌 “Made in China” 태그를 보고, ‘이렇게 값싼 팬티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라는 질문을 처음 갖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당신도 중국산 팬티를 입고 있지 않나요?” 계속 읽기

1년 혹은 2년, 비즈니스 스쿨(MBA)에 투자할 적정 기간은?

disclaimer: 나는 어디까지나 2Y MBA, 즉 2년짜리 MBA를 한 사람으로서의 시각을 제시할 뿐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 1년짜리 과정에 대해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점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1년 과정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1년 과정 MBA의 부상 며칠 전에 내가 다니고 있는 노스웨스턴 켈로그 MBA의 총장인 Sally Blount 가 앞으로“1년 혹은 2년, 비즈니스 스쿨(MBA)에 투자할 적정 기간은?” 계속 읽기

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High Visibility 필립 코틀러 교수님의 퍼스널 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었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은 high visibility이고, 필립 코틀러 교수님 이외에도 어빙 레인, 마이클 햄린 등이 같이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코틀러 교수의 인지도 때문인지 책 표지에도 코틀러 교수의 사진이 실리고 그의 이름만 강조되었다. Source: Yes24.com 한마디로 이 책은 어떻게 개인의 인지도를 높일 것인가?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을“High Visibility “눈에 띄어야 기회도 온다!” – 퍼스널 마케팅 by 필립 코틀러” 계속 읽기

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WHY SUPER BOWL ADs? 어제는 미국에서 가장 축제분위기인 날이었다. 바로 46회 슈퍼볼 경기가 열린 것이다. 사실 나는 풋볼팬은 아니지만, 광고에는 관심이 많기에 어제도 유심히 광고들을 보았다. 경기는 NY 자이언츠의 극적인 승리!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한 미국에서는 슈퍼볼처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한 채널에 집중되는 경우가 없다. TV라는 미디어가 ‘사람들이 집중해서 봐 주기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임은“2012 슈퍼볼 광고, 트랜드와 BEST PICK 21” 계속 읽기

Kellogg MBA 생활의 중심, McManus (맥매너스) 기숙사

오늘의 오랜만에 켈로그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학년때는 1500 Chicago Avenue에 있는 아파트에 살다가 중국에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이번학기부터는 기숙사로 들어왔다. 아무래도 기숙사가 비용도 저렴하고, 중국에 있는 동안 짐을 보관하기도 좋았기 때문이다. 1학년 시작할때도 들어오려고 지원했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 못 들어왔다. 그런데 들어와보니 왜 그렇게 경쟁률이 높았는지 알겠다. 다른 MBA에 있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켈로그 사람들이 서로간에 훨씬“Kellogg MBA 생활의 중심, McManus (맥매너스) 기숙사” 계속 읽기

내 생활을 바꾼 미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BEST 5

  아직 MBA 생활이 많이 남긴 했지만, 미국을 떠나면 그리울 것들이 있다. 바로 미국의 소비 문화의 중심 – shopping이다. 즉, 미국 시골의 안락한 삶도 삶이지만, ‘소비의 천국’ 미국을 떠나서 ‘생산’ 위주의 한국으로 가서 야근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 생각을 하니까 좀 깝깝하기도 한게 사실. 암튼 소비재 회사에서 일을했던 경력을 감안하더라도, 사실 나는 소비지향적인 면이 많다. 그래서인지 shopper“내 생활을 바꾼 미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BEST 5” 계속 읽기

명성을 지키는 위기관리: 벤츠 A Class, 강호동, 그리고 노원구 방사능 사례

이 내용은 켈로그 MBA의 필수 수업중에 하나인 Values and Crisis Decision Making 이라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자, Reputation Rules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근간으로 삼고 있다. 관련 포스팅: 위기의 순간, 원인규명 보다는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라: https://mbablogger.net/?p=2269 벤츠 A-CLASS 1997년에 메르세데스 벤츠 (이하 벤츠)에서 A Class를 출시하려던 때의 사례이다. A Class는 기존의 벤츠의 E Class, S Class 보다“명성을 지키는 위기관리: 벤츠 A Class, 강호동, 그리고 노원구 방사능 사례” 계속 읽기

누군가의 역사 –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이덕일의 한국사 4대 왜곡 바로잡기’를 읽고

이덕일씨가 쓴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 이덕일의 한국사 4대 왜곡 바로잡기’를 읽었다. 한국사의 숨겨진 진실들…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 “그들”이라함은 주로 쓰다 소우기치와 그의 제자 이병도로 대표되는 식민주의 역사학을 말하는 것이고, “4대왜곡”은 한사군의 한반도 존재 부정, 삼국사기 초기기록 부정, 노론사관의 조선 후기 사관 조작, 독립군의 항일 무장 투쟁에 대한 부정이다. 책을 덮고 나서도 이덕일씨의 주장이“누군가의 역사 –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이덕일의 한국사 4대 왜곡 바로잡기’를 읽고” 계속 읽기

2012 켈로그 마케팅 컨퍼런스: 소비자 대화에서 공유 가치 창출로

  2012년 Kellogg Marketing Conference에 다녀왔다.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는 켈로그인만큼 1년에 한번 열리는 켈로그의 마케팅 컨퍼런스에는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가장 Hot한 토픽들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바로 전날에 시카고에 폭설이 내려서 참가자가 작년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보통은 켈로그에서 가장 큰 컨퍼런스로 $30짜리 표가 매진되곤 한다. 켈로그 학생들은“2012 켈로그 마케팅 컨퍼런스: 소비자 대화에서 공유 가치 창출로” 계속 읽기

3AM @2012년 겨울의 에반스톤

  LONG, SHORT and CALL .. 갑자기 낯설어진 단어들 지금 현재 시각은 정확하게 2012년 1월 19일 새벽 3시. 방금 Derivatives Markets 의 problem set을 풀고, 웹에 들어가서 퀴즈까지 마쳤다. 방금전까지 Put, Call, Long, Short 등 파생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만 쓰이는 단어들과 씨름하다가 문제까지 풀고 나니까 파생에 대해서 조금 감이 오는 것같다.하지만 막상“3AM @2012년 겨울의 에반스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