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지난 주에 매경 프리미엄의 손유리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매경 프리미엄은 매경의 유료 서비스인데, 아직 페이스북에는 무료로 전문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구독하세요. ~*~*~*~*~*~ 인터뷰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http://me2.do/5H8IX17m << 이 프리미엄 기사는 전문 공개됩니다>> ▶ 매경 채용IR / 김태경“[매경프리미엄 인터뷰] Bain & Company 컨설턴트의 생활을 들여다보니..” 계속 읽기
카테고리 아카이브: Thinking
왜 네이버 실검에는 사람 이름이 많을까?
일단 이 글은 나의 주장이 아님을 밝혀둔다. 글의 제목에도 썼듯이 이 포스팅은 나의 질문이다. 오늘 문득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사는 ‘사건’ 이 아니라 ‘사람’ 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캡처 해 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이다. 신기하게도 1위에서 10위까지 거의 대부분이 사람 이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만큼 검색창에 사람 이름을 많이 쳐본다는 뜻이다. “왜 네이버 실검에는 사람 이름이 많을까?” 계속 읽기
책이 나왔습니다! –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예전에 한번 공지해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드디어 책이 출간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꼭 자랑하고 싶어서요 ^^ 예스 24 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14509854?scode=032&OzSrank=1 제가 MBA에 있던 시절부터 끄적였던 글들과,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한 글들이라서 제 블로그를 follow 하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내용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정성을 다해서 쓴 책인만큼 많은 분들이“책이 나왔습니다! –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계속 읽기
교황의 방문과 외부의 시각
교황의 방문과 외부의 시각 교황이 짧은 방문을 마치고 오늘 한국을 떠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황의 방한은 우리 사회에 산적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 것이 사실인 것 같다. 그런데 어쩌면 교황이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른다. 교황이 지난 짧은 시간 동안에 우리에게 보여준 것, 그리고 말한 것들은 우리 모두가“교황의 방문과 외부의 시각” 계속 읽기
다양성 증대로 인한 혼란
어제 ‘썰전’을 보는데 로스쿨과 사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강용석 변호사가 예전에 사시만으로 사람을 뽑을 때에는 일단 사시를 패스하고 나면 사람들의 일의 quality가 일정했는데, 요즘은 로스쿨 졸업생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마다 일의 quality가 일정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유학시절에 내가 정말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의 교수님인 Besanko 교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미국은 다양성에“다양성 증대로 인한 혼란” 계속 읽기
세월호 사건이 보여준 리더십의 붕괴 현상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온 나라가 애도의 분위기다. 내 주변만 봐도 많은 기업들이 계획했던 마케팅 행사와 캠페인을 취소하고,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안산에 살고 있는 지인의 지인은 실제로 사고의 희생자의 가족 중에 한명이라서, 세월호 사고가 더욱더 먼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항공 때에도 직접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았으나, Kellogg MBA 출신의“세월호 사건이 보여준 리더십의 붕괴 현상” 계속 읽기
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 (Sierra Nevada, Dogfish Head, Brooklyn Brewery)
최근에 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을 읽었다. 2013년 한 해는 한국 크래프트 맥주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이 있었다. 2012년 하반기에 이태원 경리단길 주변에 생긴 맥파이와 2013년 초에 생긴 더 부스(the booth)를 중심으로 한국 소비자들도 슬슬 크래프트 맥주 맛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일명 ‘부엉이 맥주’라고 알려진 히타치노 네스트, 그리고 그 이외에도“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 (Sierra Nevada, Dogfish Head, Brooklyn Brewery)” 계속 읽기
2013년을 되돌아보는 나만의 키워드 5B
올 한해를 돌아보면 나의 2013년은 5B, 즉 B로 시작되는 다섯 단어로 요약이 되는 것 같다. BAIN 첫번째 B는 Bain & Company 이다. Bain은 나의 두번째 직장이자 현재 직장이다. Bain에 들어와서 Private Equity Group에 들어온 후로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P&G에서 마케팅, 소비재, 리테일에 대해서만 알던 내가, 어느샌가 컨설턴트라는 감투를 쓰고 앉아서 생판“2013년을 되돌아보는 나만의 키워드 5B” 계속 읽기
참을성에 대하여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 지금 해외 프로젝트 중인데,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출국/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을 한달 반정도 하고 있는 중이다. 워낙 비밀스런 프로젝트라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이 배우고 신기한 것도 많이 보고 있다. 문제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시달리다보니 조금씩 맘의 여유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예전 직장에서부터 나는 스스로를 매우 robust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고,“참을성에 대하여” 계속 읽기
5권의 책을 읽고서야 풀린 나의 수십년된 의문 – 총,균,쇠를 읽고…
얼마 전 추석연휴 동안에 총, 균, 쇠를 읽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최장기간 대출 1위였다고 해서 유명세를 얻은 책인데, 사실 나는 학교 다닐 때에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다. (아마도 어떤 대형 교양수업에서 읽히는 책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해 본다.) 내가 ‘총/균/쇠’를 읽게 된 이유와 네권의 책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에는 약간의 배경이 있다. 사실“5권의 책을 읽고서야 풀린 나의 수십년된 의문 – 총,균,쇠를 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