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고 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라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시카고에 있는 맥주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주로 사업 브루어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맥주 양조에 대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주목적인 학교인데, 양조 이외에도 맥주 시음 및 감별이나 맥주와 음식 페어링 관련한 수업들도 하고 있어서, 수업을 듣고자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소에 홈브루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브루잉을“시카고에서 받은 맥주 스타일과 푸드 페어링 교육”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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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읽은 책 – 철학의 위안, 시몬느 스토리, 홈브루잉의 즐거움
몇달간 책을 거의 읽지 못하다가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지난 2달 정도 제대로 책을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이유는 곧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8월에는 시간이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몇권을 읽긴 하였는데, 역시 썩 만족스럽진 못했다. 곧 추석이라서 읽으려고 장하준 교수의 새 책, 알랭드 보통의 새책,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등 몇권 주문해“8월에 읽은 책 – 철학의 위안, 시몬느 스토리, 홈브루잉의 즐거움” 계속 읽기
자체 맥주를 보유한 크래프트 맥주 펍 7군데 돌아보기 (이태원 Pub Crawl)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소개했지만 나는 요즘 맥주에 빠져 있다. 미국 유학 시절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던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관심이 홈브루잉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주말이면 이태원의 펍들에서 살다 시피하는 이른바 ‘맥덕’이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맥주 산업 역시 산업적으로 굉장히 다이내믹한 산업이다. 수십년 동안 과점 구도였던 맥주 시장이 점점“자체 맥주를 보유한 크래프트 맥주 펍 7군데 돌아보기 (이태원 Pub Crawl)” 계속 읽기
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 (Sierra Nevada, Dogfish Head, Brooklyn Brewery)
최근에 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을 읽었다. 2013년 한 해는 한국 크래프트 맥주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이 있었다. 2012년 하반기에 이태원 경리단길 주변에 생긴 맥파이와 2013년 초에 생긴 더 부스(the booth)를 중심으로 한국 소비자들도 슬슬 크래프트 맥주 맛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일명 ‘부엉이 맥주’라고 알려진 히타치노 네스트, 그리고 그 이외에도“미국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3권의 책 (Sierra Nevada, Dogfish Head, Brooklyn Brewery)”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