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교수가 말해준 23가지, 혹은 중국에서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는다는 것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제: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영어제목: 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을 읽었다. 이번에 한국에 들러서 사온 4권의 한글책 중의 하나. 작년 이맘때 나온 책이지만, 작년 7월에 한국을 떠난 나로서는 구할 길이 없었던 책이었다. ‘나쁜 사마리아인’에 대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다. 초반부분을“장하준 교수가 말해준 23가지, 혹은 중국에서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는다는 것” 계속 읽기

더블딥 비긴즈? – 금융위기에 대한 대 서사시 영화 ‘Too big to fail’

      이 영화는 HBO에서 올해 5월에 방영한 것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그린 영화이다. 미국의 경제 관료들과 주요 은행의 총수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잘 나타나 있다. 특히 당시 미국의 재무장관이었던 핸리 폴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의 인간적인 고민들이 영화적으로 나타나 있는 점이 흥미롭다. (물론 영화적 허구가 가미되었으므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영화의 스토리는 우리가“더블딥 비긴즈? – 금융위기에 대한 대 서사시 영화 ‘Too big to fail’”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