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트랜드 2018과 퇴사준비생의 도쿄를 읽다.

이번 휴가에서는 두 책을 읽었다. 두 책의 공통점은 자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 혹은 리테일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을법한 책이라는 점이다. 먼저 자영엉 트랜드 2018이라는 책은 대형서점에 갔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 아주 잘 진열되어 있어서 한권 사봤다. 나 또한 필연적으로 자영업의 한 영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맥주 스타트업을 한다고 해도 많은 이들이 나를 자영업자로 인식하는 사실을“자영업 트랜드 2018과 퇴사준비생의 도쿄를 읽다.” 계속 읽기

도올의 로마서 강해

도올 김용옥의 로마서 강해를 읽었다. 평소 도올의 강의를 종종 즐겨 보고/듣는 나는 얼마 전에 이 책에 대해서 우연히 듣게 되었고 사서 읽게 되었다. 나 스스로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항상 기독교의 사상에 관심이 있었고, 로마서를 도올의 언어로 풀어서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약 5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두 부분으로“도올의 로마서 강해” 계속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Tools of Titans)

팀 페리스의 ‘4-Hour Body’라는 책을 MBA에 있을 때 읽었는데, 꽤 도움이 됐다. 메모 광인 팀 페리스는 자신의 몸을 상대로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고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양을 늘리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고, 그 내용을 책에 실었던 것이다. 사실 그의 책은 ‘4-Hour Work Week’ 라는 전작이 더 유명한데, 당시에 나는 그건 몰랐다. 전작인 ‘4-Hour Work“타이탄의 도구들 (Tools of Titans)” 계속 읽기

경쟁력 – Power to Compete

이 책이 왜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2016년 말에 내 책상 위에 쌓여 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 2017년에는 그래도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책으로 간택 (?) 되어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라쿠텐의 CEO인 미키타니 히로시와 그의 아버지 미키타니 료이치가 일본의 국가 경쟁력에 대해서 나눈 대화를 담은 내용이다.   결론적으로“경쟁력 – Power to Compete” 계속 읽기

Messy – 메시 (혼돈에서 탄생하는 극적인 결과) by 팀 하포드

올해부터 우리 회사의 직원들에게 한달에 한권씩 책을 살 때 회사가 보조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책으로 나는 스스로 이 책을 골랐다 팀 하포드는 Adapt 라는 책을 통해서 예전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 정확한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어 둔 덕분에 다시 찾아보고 remind 시킬 수 있다. 팀 하포드의 Adapt review: https://mbablogger.net/?p=1245    “Messy – 메시 (혼돈에서 탄생하는 극적인 결과) by 팀 하포드” 계속 읽기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내가 좋아하는 김정운 교수가 예전에 쓴 책… 새롭게 재출간되었고, 나는 이번에 재출간된 버전으로 처음 읽었다. 내가 사서 읽은게 아니다. 우리 와이프가 이걸 사서 설 연휴 동안에 우리본가와 처갓집을 오가면서 읽고 있었다. -_-; 부산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읽었다.   소심한 김정운 교수의 성격을 반영하듯이, 자극적인 책의 제목과는 다르게, 책의 내용은 아내와 결혼을 후회하는 내용은 별로“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계속 읽기

배민다움 –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배민다움은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님과 홍성태 교수님의 대담을 담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배달의 민족’ 서비스 이름으로 더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의 기업 문화와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봉진 대표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뵌 적이 한두번 있다. 처음에는 장병규 대표님의 소개로 만나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를 창립하기 이전에 브랜딩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만났다. 홍대 근처의 크래프트 맥주집에서 셋이서 술을 마시고,“배민다움 –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계속 읽기

Shoe Dog (Nike 창업자 Phil Knight 의 이야기)

  나이키의 창업자 Phil Knight의 자전적인 이야기 ‘Shoe Dog’ 을 읽었다. 감동적이었다. 아마도 컨설팅 회사를 다니던 시절이나, P&G를 다니던 시절에 읽었다면 지금과 같은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으리라… 이 책은 1962년부터 그가 나이키를 상장하는 시점인 1980년대까지 18년 동안의 그의 인생여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육상선수이자 신발 덕후였던 그가 어떻게 나이키라는 거대한 회사의 밑거름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생생하게 기술하고“Shoe Dog (Nike 창업자 Phil Knight 의 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