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저녁을 차려서 먹었다.
– 메뉴 –
전채
– 일본식 에다마메
– 마늘이 곁들여진 카탈란 시금치
메인
– 소금으로만 간을 한 US Prime Beef 위에 살짝 곁들인 갈려진 크랜베리 치즈
– 유기농 계란 스크램블
– 콩과 흑미로 만든 밥 (콩은 반나절 물에 불려서 말랑말랑함)
전체와 함께 먹는 반찬
– 전라도식 갓김치
– 간장에 다린 고추 짱아찌
와인과 함께 안주
– 이태리식 Dry 살라미
– Ruffino Aziano Chianti Classico, 2007
후식
– 망고 소르베
혼자 이걸 다 차려먹고 나니까 기분도 좋고, 와인 한잔 하니까 알딸딸 하기도 하다. 나중에 저녁을 먹고 나서 와인과 갓김치를 먹었는데, 마리아주가 아주 좋았다. 그 상태에서 ‘아멜리에’ 라는 영화를 봤다. 오래된 영화긴 한데, 영화 전반적으로 유머감각이 넘치는 영화였다. 위트가 넘치는 영화를 보면서 와인도 마시고, 좋은 음식도 먹고 나니까 잠시 슬슬 온다.
이제 자야겠다.
오늘로써 Kellogg에서의 두번째 학기가 끝났다.
수고했다.

뭐여요 형수랑 같이 안갔어요?
왜 혼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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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GMAT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도 GMAT 관련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죠.ㅎㅎ
내년에 부동산 석사 가려고요
이상규, 채정욱 수업 듣고 있는데 완전 빡시더군요.
7자 점수 나온 사람들이 다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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