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정운 교수의 책이 좋다. 세상의 통념에 도전하면서도, 그 안에서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인사이트가 느껴진다. 인사이트라는 말의 정의는 ‘듣는 순간 논리적인 모순 없이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그 이전까지는 그런 방식으로 보고 있지 못했던 것들’이다. ‘문화심리학자’로 종종 소개되는 김정운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통념이라고 받아들여지는 것들에 대해서 의문부호를 달면서 그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가 나에게 와“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를 읽고 김정운 교수를 만나고 싶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