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T(다우트), 잠 안올 때 보면 잠 못 자는 영화

최근에는 영화 리뷰를 쓰지는 않았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영화. 2008년작인데 이제야 봤다. 보게 된 이유는 밤에 잠 안와서 넷플릭스를 틀었다가 새로 공개된 영화로 있길래…

배경은 카톨릭교단에서 운영하는 한 학교이고, 이 학교에서 일하는 한 신부님(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이 흑인 남자 아이를 성추행 했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원장 수녀님(메릴 스트립)이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그 아이의 담임 선생님 (에이미 애덤스)가 그 둘 사이에서 고민한다는 이야기.

세 주연 배우의 연기가 전체를 꽉 채우고, 중간에 흑인 학생 엄마로 나오는 조연 배우는 딱 한장면 나오는데 임팩트가 어마어마하다. 이 정도면 정말 연기의 최고 고수들이 나와서 말도 안되는 합을 보여준다고 밖에는…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영화이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정말 좋은 배우였다. 에이미 애덤스는 젊었을 때 완전 초절정 미녀였던 듯. 그리고 메릴 스트립은 도대체 언제쯤 아카데미를 언제쯤 또 탈까? (참고로 이 작품도 노미네이션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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