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스틱 – 칩히스, 칼라스타

10여년 쯤 전에 made to stick 이라는 책이 처음 나왔다. stick 이라는 단어는 영어에서 sticker 처럼, 착 ~ 달라붙는 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착착 귀에 달라붙는 마케팅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었다.

스틱! – YES24
– 전 세계 마케팅 업계 필독서가 된 비즈니스 3대 명저- 자청의 인생 책! 홍성태 교수, 전우성, 브랜드보이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 “다른 수식은 필요 없다. 레전드라는 말밖엔!”불멸의 메시지를 창조하는 방법에…

오래 전에 읽은 책이라서 내용의 디테일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simple, unexpected, concrete, story telling 등의 몇가지 원칙에 대해서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정말 잘 쓴 책이고, 실무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읽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한다.

made to stick 은 히스 브라더스라고 해서,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가 쓴 책인데, 그 중에서 칩 히스가 이번에는 숫자에 대해서 쓴 책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서 읽었다. 어떻게 해야 숫자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상대방에게 피부에 와 닿도록, 또는 뇌리에 깊이 박히도록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결론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너무나 내용이 빈약하긴 했지만, 2-3시간 정도 투자해서 숫자를 활용한 여러가지 표현들만을 읽어본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특히 주니어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나는 이 책을 우리 회사에 신규 입사한 마케터에게 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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