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얼마 후에 글로 남기겠지만, 사고가 나서 병원에 2주간 입원을 했다. 시간이 많다보니 책을 몇권 읽었다. 한꺼번에 올린다.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이 책은 우리 직원 중에 한명이 읽고 있길래 나도 한번 사서 봤다. 술에 대해서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는 술에 대해서 어설픈 지식을 나열한 경우도 많아서 그런지 이 책은 비교적 체계적인 편이다. 그리고 일본 저자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팩트 중심으로 술의 기원이나 역사적인 사실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내용이 간결하다. 어원이나 기원, 그리고 제도적,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드라이하게 잘 서술되어 있다.

술 업계에 처음 입문하거나, 술자리에서 ‘럼이란 술의 이름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알아?’ 등의 썰을 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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