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술 – 김혼비

나의 주말 오후를 깔깔깔 웃음으로 채워준 책이다.

김혼비는 닉네임이라고 하고, 축구를 좋아해서 닉혼비의 이름에서 빌려왔다고 하니, 이 사람도 피버 피치의 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피버피치나 어바웃 어 보이를 엄청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일단 책을 살 때부터 일단 마음을 반쯤 열고 읽었다.

‘아무튼,’ 시리즈는 작은 주제들에 대해서 여러 작가들이 에세이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인데, ‘아무튼, 비건’에 이어서 나는 두번째로 보게 되었다. 이 책 역시도 대만족. 너무나 유쾌한 글이다.

김혼비씨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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