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 Malt Taproom

연대 세브란스 병원 쪽에 새롭게 문을 연 핸드 앤 몰트의 탭룸에 다녀왔다.

오픈을 기념하여 준비된 캐스크 맥주는 내가 도착했을 때 즈음엔 이미 없고…

메뉴판은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 깔끔하다.

스타우트로 만든 어니언 스프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은데다가 식사를 이미 하고 간 상태라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탭 메뉴. 재미있는 점은 ABV, IBU, SRM, 가격 등의 정보와 함께 km, 즉 이 곳으로부터 얼마나 먼 거리를 달려온 맥주인지를 표시해 놓았다.

탭 마커는 핸드앤몰트 특유의, 길다란 실린더 안에 홉과 몰트 등 맥주의 재료를 스터핑한 형태이다. 탭이 꽂혀 있는 형태로 보아서 마치 뒷면에 워크인 냉장고가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케거레이터를 통해서 아래로부터 맥주를 뽑아 올린 스타일

탭을 측면에서 본 느낌. 탭 마스터 분이 키도 훤칠하고 분위기 있으시다.

한쪽 면에 걸려 있는 액자들에는 양조와 관련된 그림들이 있다.

야외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여기서 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아주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탭룸이었다. 신촌 근처에 간다면 한번 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19 네이버 지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19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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