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먼저 3월로 예정했던 맥주한잔 이벤트를 못 한 것. (이 건은 4월에 꼭 하려고 함) 그리고 또 하나는 2월에 읽은 책 이후로 다음 포스팅이 3월에 읽은 책이 되어버린 것. 그리고 3월에 읽은 책은 꼴랑 2권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변명 +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였다. 올해는 상하이에 있는 호텔에서 보낸 밤과 집에서“3월에 읽은 책 – 숫자로 경영하라 + 근황 업데이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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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덮으면 비리가 된다.
이번 학기 북경대에서의 수업들도 점점 끝나간다. 이번학기 가장 열심히 들었던 수업중에 하나는 ‘Cases in Financial Accounting’ 이라는 수업이었다. 이 수업의 교수님은 PwC 에서 파트너까지 지냈던 Paul Gillis라는 사람으로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중국 관련된 케이스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었다. 이 수업의 마지막 케이스는 Molex라는 미국의 컨덕터 제조 회사의 2005년 케이스였다. 간단하게 케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실수를 덮으면 비리가 된다.” 계속 읽기
기업의 이익과 물가잡기
기업은 영리를 추구한다. 이것을 우리는 이익이라고 부른다. 이익을 다른 말로는 마진이라고 할 수도 있다. 마진 혹은 이익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겠지만, 편의상 이익 = 판매가 – 원가 라고 정의하자. 그러면 이익률, 혹은 마진률은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이익률 = 이익 / 판매가 여기까지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회계학이었다. 그러면 판매가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경제학에서는“기업의 이익과 물가잡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