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어버이날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빠들은 회사에서 모든 진을 다 빼고 집에 들어와서 애들이랑 놀아줄 힘도 별로 없다. 주말에는 잠 빚 갚기에 바빠서, 애기랑 놀아줄 시간도 별로 없다. 야근 때문에 좀처럼 집에 들어오기 힘든 아빠들을 우리 이가들은 기억할까? 야근 때문에 파김치가 되어서 들어오는 아빠들은 아기들을 기억할까? 직장에서 장난삼아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참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슬픈 아빠 이야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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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직장인, 에너지 매니지먼트(Energy Management)가 중요하다.
1. 회사원과 운동선수 Corporate Athlete 이라는 기업용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플로리다에 있는 HPI (Human Performance Institute) 라는 한 컨설팅 회사가 기업체들을 위해서 만든 교육자료인데, 나도 한번 받은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회사원들도 운동 선수와 같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제목의 athlete은 운동선수라는 뜻이다.) 예컨대 올림픽에 나가는 운동선수가 시합에 나가서 그동안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한국의 직장인, 에너지 매니지먼트(Energy Management)가 중요하다.” 계속 읽기
주말이 다가온다. 주말이 지나간다.
1. 주말이 다가온다. 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다. 피곤했던 한주였던, 아니면 보람차고 의미있는 한주였던 간에 어쨌든 금요일 저녁이 되면 모든 것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진다. 5일근무제가 보급된 후에 금요일 회식을 잡는 문화가 많은 기업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회사, 조직의 단합을 다지기를 좋아하는 회사들 중에서는 금요일 저녁에“주말이 다가온다. 주말이 지나간다.” 계속 읽기
출근 이야기
1. 아침식사 통계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에서 대략 6정도가 아침밥을 먹는다고 한다. (직장인 57% “아침식사 한다”, 2011 년 조선일보) 약 60%라는 숫자를 높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낮다고 봐야 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마도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을 하는 사람들은 이 숫자가 꽤나 높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 바쁜 아침시간에 아침식사까지 꼭꼭 챙겨 먹을지“출근 이야기” 계속 읽기
샐러리맨 랩소디
#1. 샐러리맨 직장인/회사원의 또 다른 이름은 월급쟁이이다. 영어로는 샐러리맨. 물론 샐러리맨이라는 영어 단어는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영어로서, 만원 전철에 찌들어서 출근하고, 상사 눈치를 봐 가면서 일하다가, 퇴근길에 전철역앞 라멘집에서 미소라멘에 맥주 한잔 할 것 같은 냄새를 풍기는 단어다. 물론 많은 우울한 구석과 억지스러운 구석들이 있지만, 샐러리맨, 혹은 월급쟁이라는 말을 통해서 일본인들은 직장인의 보편적인 특징을“샐러리맨 랩소디” 계속 읽기
너무 많은 미팅 이야기
#1. 12 Angry Men 핸리 폰다가 출연한 1957년작 미국 영화 ’12 Angry Men’ 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18세의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였다는 죄목으로 법정에 섰고, 이 소년이 과연 유죄인지 여부에 대해서 12명의 배심원들이 한 방에서 토론을 하는 것으로 영화의 대부분이 이뤄져 있다. (영화 전체가 Youtube.com에 영어자막과 함께 공개되어 있으며 한번쯤은 꼭“너무 많은 미팅 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