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좋아해주는 사람

  며칠 전에 조성문씨와 점심을 먹었다. 조성문씨가 한국에 볼 일이 있어서 들어오셨다가 우연히 연락이 닿아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게 된 뜻밖의 소득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블로그가 없었더라면 얻을 수 없는 이런 인맥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문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성문씨는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좋은 벤처 캐피탈도“무턱대고 좋아해주는 사람” 계속 읽기

갈등을 싫어하는 아시아인? 갈등이 넘쳐나는 한국인??

새로 나온 책 Smiling Tiger Hidden Dragon (Amazon Page Link)의 저자 John Ng 박사가 켈로그에 와서 자신의 책에 담긴 이야기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참고로 Smiling Tiger Hidden Dragon은 몇 년전에 유행했던 ‘와호장룡’이라는 이안 감독의 영화의 영어제목을 패러디 한 것이다.) John Ng 박사는 싱가폴 태생으로 노스웨스턴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갈등을 싫어하는 아시아인? 갈등이 넘쳐나는 한국인??” 계속 읽기

무너진 올림푸스 신전,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나?

며칠간 올림푸스에 대한 기사가 해외신문들의 비즈니스 1면을 채우고 있다. 다들 알다시피 올림푸스는 일본의 광학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중에 하나로 전세계 내시경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고, 우리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로 더 친숙하다. 그런데 지금 올림푸스는 일본 역사상 가장 추한 회계 스캔들에 휘말려 있다. 무려 20년간 계속된 회계부정으로 언론마다 추정액은 다르지만 대략 1조 ~ 1조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분식회계의“무너진 올림푸스 신전,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