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스타우트 5종 비교시음 (Kernel 3종 + Fuller’s London Porter + St. Peter’s Old-style Porter)

  포터랑 스타우트가 뭐가 다르냐? 평소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쉽게 말해서 포터와 스타우트는 역사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두 가지 장르의 맥주는 같은 길을 걷다가 어느 순간부턴가 갈라진 길을 따로 걷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시점에서 어떤 서브 장르의 맥주를 놓고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포터/스타우트 5종 비교시음 (Kernel 3종 + Fuller’s London Porter + St. Peter’s Old-style Porter)” 계속 읽기

자체 맥주를 보유한 크래프트 맥주 펍 7군데 돌아보기 (이태원 Pub Crawl)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소개했지만 나는 요즘 맥주에 빠져 있다. 미국 유학 시절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던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관심이 홈브루잉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주말이면 이태원의 펍들에서 살다 시피하는 이른바 ‘맥덕’이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맥주 산업 역시 산업적으로 굉장히 다이내믹한 산업이다. 수십년 동안 과점 구도였던 맥주 시장이 점점“자체 맥주를 보유한 크래프트 맥주 펍 7군데 돌아보기 (이태원 Pub Crawl)” 계속 읽기

전략을 바라보는 첫 번째 관점 – 산업의 수익성 관점

  전략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     전략을 바라보는 가장 일반적인 관점은 자기 기업을 어떤 위치 (position)에 놓을 것인가? 에서 출발하는 관점이다. 일반적으로 산업조직론(industrial organization) 관점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전략의 대가 마이클 포터 교수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관점은 전략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 산업구조와 경쟁에 대한 분석을 우선으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전략을 바라보는 첫 번째 관점 – 산업의 수익성 관점” 계속 읽기

전략의 제왕

  당신은 ‘전략’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누가 떠오르는가? 마이클 포터가 떠올랐다면 당신은 일반인. 톰 피터스, 개리 하멜, 오마에 겐이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CK 프라할라드, 김위찬 교수 까지도 떠올랐다면 당신은 진지한 경영학 관심자. 빌 베인, 프레드릭 라이히헬드, 크리스 주크, 장세진 같은 사람이 떠올랐다면 당신은 나랑 비슷한 약간은 특이한 취향. ☺ 피터 드러커 필립 코틀러, 알 리즈, 세스“전략의 제왕” 계속 읽기